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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 :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감정 조절 심리학
저자 이시하라 가즈코
출판사 필름(Feelm
출판일 2021-04-20
정가 13,000원
ISBN 979118846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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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분노’를 내 편으로 만들면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감정은 이유 없이 생기지 않는다
분노의 이유는 화가 났기 때문만은 아니다
왜 분노를 조절하지 않아도 되는가
분노는 남은 물론 나까지 상처 입힌다
분노를 억지로 꺾어 누르는 것은 폭력이다

2장. ‘인내’를 내 편으로 만들면 스트레스가 없어진다
참고 견디느라 속이 부글부글 끓는 사람들
일이니까 무리하는 것이 당연하다?
매사를 참는 것부터 시작하면 안 되는 이유

3장. ‘경쟁심’을 내 편으로 만들면 성과가 나타난다
상대와 나를 비교한다
왜 대립하고 보복을 반복하게 되는가
감정적이 되어 상대를 공격하는 이유
타인에 대한 공격은 문제의 본질을 감출 뿐이다
공격적인 감정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4장. ‘허세’를 내 편으로 만들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허세로 진정한 자신감은 얻지 못한다
허세를 부리면 진정한 욕구가 보이지 않는다
허세를 부리는 것은 불신감과 두려움 때문이다
타인의 평가가 아닌 자신의 마음을 따른다

5장. ‘불안’을 내 편으로 만들면 구체적인 장면이 보인다
부정적인 의식인가, 긍정적인 의식인가
나의 말에 의식을 기울여본다
‘어떻게 하면’의 반복에서 탈출하는 방법

6장. ‘초조함’을 내 편으로 만들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초조해진다
머리를 굴려도 좋은 결론은 나오지 않는다
한 걸음 앞서가기보다 ‘지금’에 초점을 맞춘다
초조함은 무의식에서 보내는 메시지

7장.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들면 모든 것이 뜻대로 이루어진다
디지털 사고와 아날로그 사고
나를 마음의 안식처로 삼는다
감정도 오감도 없는 세상
지금을 살아가기 위해서 중요한 것
* 네이버에서 <빡BTI>를 검색해보세요!
“나는 얼마나 참고 있을까?”
‘빡’ 분노가 치미는 순간! 인내심 테스트를 통해 나의 유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 최고의 심리 상담가가 말하는
부정적인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는 심리학 기술!

SNS와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우리는 타인이나 주변 일에 쉽게 시선을 빼앗기고 만다. ‘이렇게 말하면 나를 안 좋게 생각하지 않을까?’, ‘남들 다 하는 건데 괜히 내가 유난스러워 보이지는 않을까?’ 하고 내가 중심이 아닌 타인을 의식한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분노, 초조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더라도 내가 아닌 타인의 감정을 중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고 억누르며 지배당해 온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감정은 절대 이유 없이 생기지 않는다. 좋은 일이 생겼을 때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처럼 부정적인 감정 역시 마땅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감정에 지배당해 온전한 나를 잃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분노, 인내, 경쟁심, 허세, 불안, 초조함 등의 대표적인 부정적인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들어 나를 마주하고 사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분노하고 참기만 했던 것은
감정을 억지로 조절하려고 했기 때문!

- 사소한 일에도 발칵 화가 난다.
- 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초조함을 느낀다.
- 무슨 일을 하든 실패할까 불안하다.
- 참고 견디느라 속이 부글부글 끓는 일이 많다.
- 항상 ‘지금’이 아닌 ‘다음’을 생각하며 미리 걱정한다.

다음과 같은 감정들은 많은 이들이 느끼는 것으로 무시하고 넘기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숨어 있다. 즉 부정적인 감정은 나를 지키고 사랑하기 위해 무의식이 보내오는 메시지로서, 지금껏 우리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분노하거나 참고 불안했던 것은 이러한 신호를 무시하고 감정을 억지로 조절하려고만 했기 때문이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