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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용감한 사람들
저자 강변구
출판사 휴먼어린이
출판일 2021-07-28
정가 14,000원
ISBN 978896591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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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하는 글
이사부 ? 신라 명장, 우산국을 정복하다
안용복 ? 울릉도와 독도를 지킨 조선의 어부
이규원 ? 울릉도 개척을 이끈 조선 검찰사
독도 의용 수비대 ?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청년들
최종덕 ? 독도의 첫 번째 주민이 되다
부록 - 일본은 왜 지금도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할까
동해의 작은 바위섬 독도를 지킨
이사부, 안용복, 이규원, 독도 의용 수비대, 최종덕
우리나라 동쪽 끝에 있는 작은 바위섬, 독도. 독도는 흔히 ‘외로운 섬’이라고 불리지만, 바로 옆에 있는 울릉도와 늘 함께했다. 독도는 예나 지금이나 울릉도 사람들이 고기를 잡는 삶의 터전으로, 오랜 세월 동안 독도와 울릉도는 중요한 역사적 장면에 나란히 등장했다.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용감한 사람들》은 독도와 울릉도를 우리 영토로 지켜 낸 다섯 인물의 이야기가 시대순으로 펼쳐진다. 삼국 시대에 동해를 건너 우산국을 정복한 뒤 독도를 우리 땅으로 만든 이사부, 용기와 기지를 발휘해 일본에 맞서 울릉도를 지킨 안용복, 임금의 특명을 받고 울릉도 곳곳을 답사한 이규원, 독도를 스스로 지키기 위해 울릉도 청년들이 만든 독도 의용 수비대, 최초의 독도 주민 최종덕까지.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독도와 울릉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터이자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소중한 우리 땅을 지켜 낸 용감한 다섯 인물의 삶
생생한 인물 이야기로 독도의 역사를 만난다!
[이사부-신라 명장, 우산국을 정복하다]는 삼국 시대에 우산국을 정벌하여 독도와 울릉도를 우리 땅으로 만든 신라 장군 이사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사부는 왕의 명령에 따라 우산국을 정복하기 위해 병사들을 이끌고 항해에 나섰다. 우산국 앞바다에 이른 이사부는 섬에 오르지 않고 뛰어난 지략을 발휘해 힘이 아닌 꾀로써 우산국을 정복했다. 이사부가 우산국을 복속시키면서 신라는 동해를 온전히 차지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울릉도와 독도는 우리 한민족의 역사로 들어오게 되었다.
[안용복-울릉도와 독도를 지킨 조선의 어부]에서는 조선 시대에 당당히 일본에 맞서 울릉도와 독도를 지킨 동래의 어부 안용복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울산 사람 박어둔과 함께 미역과 전복을 따러 울릉도에 갔던 안용복은 일본인 어부들에게 납치당한 뒤 8개월 동안 일본에 머물며 죄수 취급을 받았다. 안용복은 일본이 조선과 영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