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출간을 축하드리며
프롤로그(prologue
Chapter 1 우물 안에서 헤매고 있었다
1. 명퇴 이후 ‘직업상담 강사’로 출발하다
2. 인생이모작의 ‘필두 요인’을 알았다
3. 직장 경력으로 ‘직업훈련교사’가 됐다
4. 직업교육훈련 기관에 ‘강의계획서’를 제출했다
5. ?처음으로 정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고용노동부
Chapter 2 시니어 강의시장을 돌아보았다
1. 제3 섹터 ‘전문강사’에 관심을 갖다
2. 시니어 브리지센터에서 ‘첫 강의’를 시작했다
3. 50+재단 ‘지원센터’로 영역을 확대했다
4. 공공기관에 ‘강의제안서’를 제출했다
5. ?제2회 대한민국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Chapter 3 NCS 확인강사로 결실을 맺었다
1. HRD-Net 등록 후 ‘NCS 확인강사’가 되었다
2. 직업전문학교로부터 ‘재취업’ 의뢰를 받았다
3. 등록민간자격증 ‘발급 및 등록’을 대행했다
4. 경력으로 ‘잇는 길’을 찾았다
5.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노력제안상’을 받았다(강남구청
Chapter 4 콘텐츠의 발굴·개발이 생명력이다
1. 코로나 19, ‘비대면 강의’를 했다
2. 인생 100세 시대, 새로운 ‘직업관’이 필요하다
3. 4차 산업혁명 시대, ‘1인 기업’이 대세다
4. 앞으로 할 것은 ‘이런 것’이다
5. ?제1회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혁신아이디어상’을 받았다(한국고용정보원
Chapter 5 경력관리의 핵심은 상훈입상이다
1. 퇴직 이후, NEW 잡(job으로 ‘경력관리’ 늦지 않다
2. 마중물이 경력관리의 ‘답’이다
3. 경력관리가 ‘신직업’ 발굴의 원천이다
4. 최종 목표는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선정이다
5. 공모전 1차 심사통과 작품들의
반 백 살 이후의 삶,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가?
정신없이 달려왔다. 문득 정신을 차려 보니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중년’이 되어 있었다. 아직까지 이루어 낸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 인생이란 무대에서 내려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렇다면 이대로 힘겹게 올라온 삶의 언덕을 떠밀리듯 내려가야 하는가.
중년 이후의 진로 고민은 젊은 세대의 취업 고민과 또 다른 느낌의 막연함을 준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새로운 것, 낯선 것을 보면 움츠러들기 때문이다. 《중년 이후, 경력 新발견》은 그러한 막연함에 부딪친 사람들에게 인생 2모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직업상담사로 재직하며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 저자는 직접 경험한 시니어 취업시장의 실태뿐만 아니라 각종 일자리 지원센터 활용법, 아이디어 공모전 등 쉽게 알 수 없는 중장년층 취업 정보들을 제공하며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는 사람과 배운 것이 없어 시작조차 막막해하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강력하게 말한다.
늦지 않았다. 이제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