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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바이오 투자 레전드 황만순의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 바이오, 반도체를 넘보다
저자 황만순
출판사 리치캠프
출판일 2021-07-02
정가 17,000원
ISBN 979119751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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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바이오 섹터가 매력적인 이유

제1장 사람들은 왜 바이오에 열광하는가?
-한국의 바이오 산업, 그 태동은 언제인가?
-바이오 기업은 과연 어떤 것을 만드는가?
-바이오 산업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이유는?

제2장 한국은 이제 반도체보다 바이오시밀러 강국?
-바이오시밀러란 무엇인가?
-많은 의료 선진국 중에 어떻게 한국이 바이오시밀러 강국이 되었을까?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의 차이는 무엇인가?

제3장 위탁 생산(CMO, 수탁 개발(CDO, 신약 개발은 무엇인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론자를 꺾고 세계 1위를 차지한 분야는?
-한미약품이 강세를 보이는 개량 신약은?
-아모잘탄은 세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제4장 약물 재창출이 제약사의 수익 재창출로 이어진다고?
-말라리아 치료제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과연 쓸 수 있을까?
-약물 재창출 기업에 대한 투자의 주의점은?

제5장 이제 막 줄기가 자라기 시작한 줄기세포 치료?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한 줄기 빛이 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기업들은 어디?

제6장 눈 먼 생쥐도 다시 눈을 뜬다고?
-희귀 난치병 치료의 열쇠라 불리는 유전자 치료는 무엇인가?
-유전자 치료의 문을 연 기업은 어디?

제7장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누가누가 잘 만드나?
-국내 바이오 시가 총액 1위,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의 시장 가치는?
-혈장 치료제로 승부를 보려 했던 GC녹십자의 다음 행보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첫 번째 발걸음 화이자 백신
-하버드대 출신 초엘리트들이 모인 모더나

제8장 바이오에 투자하기 더 좋은 시장은 국내? 해외?
-동학 개미들이 국내 바이오 시장에 머무르는 이유는?
-서학 개미들이 해외 바이오 시장으로 유학 간 이유는?

제9장 바이오 기업의 청약 열기는 왜 그렇게 뜨거웠을까?
-뇌전증 치료제를 앞세운 SK바이오팜의 공모주 청약의 비밀
-코로나19 백신 치료제를 앞세운
반도체 시장의 세 배 규모인 바이오 시장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대표가 들려주는 바이오 산업의 굵직한 모멘텀
지금이 적기다!

한국에서 최초의 바이오 벤처 기업이 출현한 것은 1992년이었다. 이후 1996년 7월 코스닥 시장이 개장되면서 바이오 벤처 기업 창업을 위한 자금 조달과 투자가 가능해졌고 IT분야와 함께 바이오에서도 벤처 붐이 일어나게 되었다. 당시의 바이오 붐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으나, 2004년 정부가 ‘벤처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면서 침체된 경기가 활성화되기 시작했고 ‘중소기업 투자 모태 펀드’가 조성되면서 민간 투자가 바이오 분야에 집중되기 시작했다. 특히 재무적 요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기술 특례 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될 수 있도록 진입 요건이 완화되면서 많은 바이오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되어 주목을 받았고 바이오 기업의 창업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었다. 특히 최근 들어 바이오 산업이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빅3 산업으로 위상이 높아지면서 더욱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자는 한국의 바이오 시장을 보는 외국의 시각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가장 큰 이유로 꼽으며 앞으로 기술 이전 및 공동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모두가 성장 가능성이 없는 시장이라 외면했을 때
가능성을 알아보고 투자한 국내 바이오 투자의 대가
황만순의 압도적인 안목을 따라오라!

최근 정부가 바이오를 한국의 5대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발표를 하고 바이오 R&D예산을 확대하는 등 바이오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자 벤처 투자 시장뿐 아니라 주식 시장에서의 투자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저자 역시 앞으로 실적을 바탕으로 한 대형 바이오 업체와 기술력을 중심으로 하는 강소 바이오 업체가 지속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 바이오 시장은 더욱 더 성장할 것이라 전망한다. 우리 인류가 인체에 대해 몇 퍼센트나 이해했는지 자문해볼 때 암이나 치매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과제가 남아 있는 동안은 바이오 시장의 성장세가 쉽게 꺾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