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 7
죽음의 섬 아르놀트 뵈클린
죽음과 함께 살아가는 하이데거의 현존재 11
슬픔에 찬 노인, 영원의 문에서 빈센트 반 고흐
존재의 허무를 채워주는 시간. 시간성을 상실한 현대인의 삶 33
저승에서, 자화상 에드바르트 뭉크
하이데거의 불안, 존재의 진리로 통하는 비상구 56
나르키소스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라캉의 상상계에 빠져버린 현대인 77
차르다시 댄서 에른스트 키르히너
철학이 주는 위안, 예술이 주는 해방 106
유디트 구스타프 클림트
프로이트의 무의식은 거짓말쟁이, 이성은 고작 거짓말쟁이의 하수인인가? 135
잠자는 집시여인 앙리 루소
니체의 병듦과 회복의 내적 변증법, 위버멘쉬를 위하여 157
오르낭의 장례 귀스타브 쿠르베
니체여! 우리는 우리가 섬기는 이즘의, 자본의 신을 죽일 수 있을까? 180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폴 고갱
영원회귀라는 화두가 주는 무게 205
카네이션, 백합, 백합, 장미 존 싱어 사전트
낙타와 사자와 어린아이의 비유는 단순한 동화적 설정이 아니다. 229
마치는 말 …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