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란 없다! 다 같이 함께하면 어떤 시험도 통과!
‘마녀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면, 마녀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이대안 선생님의 말에 사나와 시아는 깜짝 놀라는데! 매직 에너지는 하나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마녀가 될 수 있다는 걸까요? 안참해 선생님의 간곡한 부탁과 설득에 두 친구는 시험공부를 시작합니다.
머리가 좋은 시아는 마녀의 빗자루도 착착 만들어 내고, 마법의 약 제조법도 금방 알아냅니다. 체력이 훌륭한 사나는 겁도 없이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훨훨 날아다니고, 무서운 약초도 척척 따오지요. 각자 잘하는 과목도, 못하는 분야도 다르지만, 모두 함께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무엇보다 중간에 미리 포기하지 않고, 세 번에 걸친 시험에 끝까지 도전하는 사나와 시아를 보며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어요.
엉뚱한 안참해 선생님의 실수 연발로
웃음이 그치지 않는 이야기!
중요한 순간에 꼭 엉뚱한 실수를 연발하는 안참해 선생님은 우리에게 큰 웃음을 줍니다. 이대안 선생님에게 벌을 받는 것을 모면하기 위해 깩깩거리며 변명을 하고, 자신의 실수를 감추려 반칙하다 스승님께 혼이 나는 안참해 선생님이거든요! 1편에서는 햄스터로 변해서 사나와 시아의 도움만을 바랐는데, 2편에서는 선생님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책 마지막에 안참해 선생님의 엄청난 비밀도 알게 된다는데! 그게 무엇일지 우리를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합니다. 이제 사나와 시아, 그리고 안참해 선생님이 벌이는 좌충우돌 웃음 폭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아이들의 눈에 펼쳐진
신기한 마녀의 세상!
‘마녀가 사는 집에 온 것을 환영해!’
사나와 시아는 보건실 사물함에 있던 마녀의 방이 안참해 선생님의 집인 줄만 알았지요. 그런데 선생님의 집은 따로 있었어요! 사나와 시아는 조각구름 위에 서 있고 하늘 위에 떠 있는 마녀의 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집에는 열매를 따서 짜면 바로 시원한 주스가 되는 화분이 있는가 하면, 마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