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성과를 내도록 이끄는 힘
1장 조직을 움직이는 힘
01 왜 힘의 흐름을 읽어야 하는가
더 좋은 방법/경영은 힘을 다루는 기술이다/인간은 통제받고 싶어하지 않는다/잘못된 인간관에 기초한 조직 운영 방법들/직원들 가슴속 용암을 끌어내는 법
02 인간의 욕구를 이해하라
인간의 마음은 숫자로 측정되지 않는다/인간은 끝없이 사랑을 갈구한다/인간은 자기를 알아봐주는 사람에게 충성한다/인간은 가치있는 일에 목숨을 건다/인간은 자신의 뜻대로 선택하고 싶어한다/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 알려줘라/인간은 대체할 수 있는 기계가 아니라
03 조직의 관습을 파괴하라
기업 조직의 현실/당근과 채찍의 한계/상벌의 왜곡된 효과/통제의 한계/스스로 움직이는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어라
04 권한을 나눠줘라
사상 최대의 이익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전략목표가 분명하고 권한을 위임했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
05 전략적 정렬
임무형 지휘체계/임무형 지휘체계 전제조건
2장 조직의 기본 다지기
01 인간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혁신은 존중과 경청에서 시작된다/개방적인 의사소통에서 경쟁력이 나온다/개방된 문화에서 임무형 지휘체계가 작동된다/마음껏 이야기하는 문화를 만들어라/조직이 지향하는 방향을 명확히 공유하라
02 직원들을 변화의 주역으로 세워라
불필요한 보고와 회의는 과감하게 정리하라/좋은 아이디어는 당장 실행하라
03 직원들은 답을 알고 있다
사업전략 작성/조직에 관한 의사결정/어려운 과제를 풀어내는 힘 몰입
04 현장은 현장 담당자에게 맡겨라
지휘자는 직접 연주하지 않는다/직원들이 주도하는 현장경영이 낳은 성과
05 직원 한 사람이 중요하다
말단 직원의 마음도 소홀히 여기지 마라/다카시마야백화점과 포도/목표달성의 함정/직원들의 정서를 움직여라
3장 모두가 공유한 하나의 목표
01 모두가 한 곳을 바라보게 하라
지식의 저주/목표는 함께 세워야 한다/참여형 생각의 공유에서 성과가 나온다/직원들이 눈치 안 보는 이유/관점 변화의 힘/공유한
출판사 서평
당근과 채찍만으로는 성과를 낼 수 없다!
먼저 인간을 이해하라. 경영은 힘을 다루는 기술이다!
기업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높은 성과를 창출할 것인가이다. 그럼 높은 성과 창출은 어떻게 하?면 이루어질까? 그동안 많은 리더가 가장 많이 써왔던 방식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직원들을 야단치고 윽박지르고 채찍을 휘두르는 거였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정말로 성과가 났을까?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시작한다.
“직원들이 야단을 더 많이 맞으면 일을 더 잘하게 될까요? 정 부장은 야단을 많이 맞아서 일을 잘하게 된 적이 있나요? ...
당근과 채찍만으로는 성과를 낼 수 없다!
먼저 인간을 이해하라. 경영은 힘을 다루는 기술이다!
기업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높은 성과를 창출할 것인가이다. 그럼 높은 성과 창출은 어떻게 하면 이루어질까? 그동안 많은 리더가 가장 많이 써왔던 방식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직원들을 야단치고 윽박지르고 채찍을 휘두르는 거였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정말로 성과가 났을까?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시작한다.
“직원들이 야단을 더 많이 맞으면 일을 더 잘하게 될까요? 정 부장은 야단을 많이 맞아서 일을 잘하게 된 적이 있나요? 아니면 야단을 많이 맞아서 아주 유능한 인재가 되어 능력을 발휘하게 된 사람을 알고 있나요?”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야단을 쳐야 하지요?”
“…….”
그렇다. 야단치고 윽박지르고 채찍을 휘둘러서는 성과를 창출할 수 없다. 오히려 직원들에게 두려움을 줘 바보가 되게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더 좋은 방법을 제안한다.
우선, 경영학보다 인간학을 배워야 한다. 인간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한다면 답이 나오기 때문이다. 영화 「벤허」를 살펴보자. 주인공 벤허는 노예가 되어서 로마 함선의 배를 젓는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벤허가 하는 일이나 우리가 직장에서 하는 일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벤허의 가장 큰 소원은 무엇일까? 바로 탈출이다. 우리 직장인들 역시 그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