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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쌍둥이 형제와 문어 선장의 맞춤법 대결투
저자 김정신
출판사 한솔수북(한솔교육
출판일 2011-01-10
정가 8,500원
ISBN 978895357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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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나오는 사람들
바탕화면에 나타난 괴문서
한글 맞춤법 총칙과 자모
: 한글 맞춤법, 왜 필요할까?
문어 선장의 음모
소리에 관한 것 - 된소리, 겹쳐 나는 소리
: 알쏭달쏭한 띄어쓰기
글자를 삼키는 파리
소리에 관한 것 - 구개음화
: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01
‘ㄷ’ 모양의 미로
소리에 관한 것 - ‘ㄷ’ 소리 받침
: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02
숨겨진 이야기
소리에 관한 것 - 모음, 두음법칙
: 틀리게 쓰기 쉬운 우리말
지팡이 사나이의 속마음
형태에 관한 것 - 체언과 조사, 어간과 어미
: 잘못 쓰기 쉬운 우리말
노란 구슬과 보름달
형태에 관한 것 -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 부사를 만드는 접미사 ‘이’와 ‘히’
협상
형태에 관한 것 - 합성어
: 바르지 못한 말버릇 01
마지막 기회
형태에 관한 것 - 준말
: 바르지 못한 말버릇 02
국어 시험
띄어쓰기와 문장 부호
우리말에 남아 있는 일본어 찌꺼기
출판사 서평
“맞춤법의 원칙으로 아이들을 구하라!”
맞춤법은 글을 쓸 때 지켜야 하는 규칙을 말해요. 머릿속에 떠오른 것을 다른 사람한테 글로 제대로 나타내려면 맞춤법을 꼭 지켜야 하지요. 한글 맞춤법은 우?리말을 쓰는 사람들끼리 글을 쓸 때 지켜야 하는 약속과도 같아요. 누구 하나가 약속을 지키기 싫다고 제 마음대로 글을 쓴다면, 그 사람이 쓴 글은 다른 사람들한테 제대로 전해지기 힘들고 때로는 큰 오해나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어요.
이 책은 쌍둥이 형제 자음이와 모음이가 국어 시험을 앞둔 어느 날 우연히 다른 세계에 들어가면서 겪는 ...
“맞춤법의 원칙으로 아이들을 구하라!”
맞춤법은 글을 쓸 때 지켜야 하는 규칙을 말해요. 머릿속에 떠오른 것을 다른 사람한테 글로 제대로 나타내려면 맞춤법을 꼭 지켜야 하지요. 한글 맞춤법은 우리말을 쓰는 사람들끼리 글을 쓸 때 지켜야 하는 약속과도 같아요. 누구 하나가 약속을 지키기 싫다고 제 마음대로 글을 쓴다면, 그 사람이 쓴 글은 다른 사람들한테 제대로 전해지기 힘들고 때로는 큰 오해나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어요.
이 책은 쌍둥이 형제 자음이와 모음이가 국어 시험을 앞둔 어느 날 우연히 다른 세계에 들어가면서 겪는 이야기예요. 그 세계에는 인간이 되어 세상을 지배할 욕심을 지닌 문어 선장이 있어요. 문어 선장의 욕심을 이루게 해 줄 단 하나뿐인 무기가 바로 맞춤법이에요. 문어 선장은 맞춤법을 잘 알 만한 아이들을 잡아들여 꽁꽁 가둬놓고 있지요. 쌍둥이 형제는 문어 선장의 욕심에 맞서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한글 맞춤법의 원리를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맞춤법은 글을 쓸 때 지켜야 하는 규칙이다. 오늘날 우리가 지키고 있는 한글 맞춤법은 1988년 1월에 제정되었다. 그 이전까지는 일제 강점기인 1933년 조선어 학회에서 발표한 ‘한글 맞춤법 통일안’에 따라 말글살이를 했다.
그런데 우리 둘레에는 초등, 중등, 고등 12년 동안 국어를 배웠으면서도 한글 자음과 모음의 차례와 이름조차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