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고전이 얼마나 재밌는가를 은하계에서 가장 재밌게 설명하는 고전 안내서
■ 책소개
《죄와 벌》, 《데미안》, 《이방인》…… 고전문학 이야기만 나오면 심장이 쪼그라드는 이들이 있다. 읽지도 않았?는데 책 내용에 대해 물어보면 어쩌나 싶어 두려움이 앞서고, 읽지 않았다고 실토하는 순간 자신에게 쏟아질 냉소적인 시선을 견딜 재간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김용석 편집장이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신랄한 문체로 누구나 한 번쯤 읽었으리라 여겨지는 13권의 고전문학 작품을 색다르게 파헤쳤다. 고전은 별로 읽고 싶지 않지만 ...
고전이 얼마나 재밌는가를 은하계에서 가장 재밌게 설명하는 고전 안내서
■ 책소개
《죄와 벌》, 《데미안》, 《이방인》…… 고전문학 이야기만 나오면 심장이 쪼그라드는 이들이 있다. 읽지도 않았는데 책 내용에 대해 물어보면 어쩌나 싶어 두려움이 앞서고, 읽지 않았다고 실토하는 순간 자신에게 쏟아질 냉소적인 시선을 견딜 재간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김용석 편집장이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신랄한 문체로 누구나 한 번쯤 읽었으리라 여겨지는 13권의 고전문학 작품을 색다르게 파헤쳤다. 고전은 별로 읽고 싶지 않지만 고전을 읽지 않았다고 당신을 얕잡아보는 적들에게 반격하고 싶은 당신에게 일독을 권한다.
■ 출판사 서평
“누군가에게 잘 알지 못하는 인문 고전 얘기로 불의의 공격을 받았을 때 자신의 가녀린 영혼을 보호하기 위한 호신용 서적이다.”
중?고등학교 때 고전문학 한두 권 읽지 않은 사람은 없을 테지만, 과연 그 시절 책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읽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대부분의 사람이 ‘고전문학’ 하면 좋은 책이긴 한데 왠지 어렵고 진부하다는 생각부터 떠올린다. 난해한 번역체 문체 때문에 재미를 채 느끼기도 전에 책을 집어던지거나, 줄거리 파악하기에 급급해 행간 속 숨은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탓이다. 게다가 어떤 책은 가공할 만한 분량 때문에 책장을 펼치기도 전에 어떻게 저 두꺼운 책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