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오싹오싹 무시무시한 동서양 대표 귀신들과
함께 떠나는 세계 문화 대탐험!
귀신보다 더 무서운 녀석이 나타났다!
뾰족하고 날카로운 송곳니로 사람의 목을 사정없이 찔러서 피를 빨아먹는 드라큘라. 으스스한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무시무시한 늑대로 변해서 사람을 홀라당 잡아먹는 늑대인간. 방 안이 캄캄해지면 벽장문을 스르르 열고 나와 아이들을 괴롭히는 벽장괴물. 한밤중에 산속을 헤매는 사람들을 홀려서 간을 홀랑 빼 먹어 버리는 구미호. 머리를 길게 풀고 물속에 숨어 있다가 사람이 나타나면 쓰윽 다리를 잡아당겨 죽이는 물귀신. 절...
오싹오싹 무시무시한 동서양 대표 귀신들과
함께 떠나는 세계 문화 대탐험!
귀신보다 더 무서운 녀석이 나타났다!
뾰족하고 날카로운 송곳니로 사람의 목을 사정없이 찔러서 피를 빨아먹는 드라큘라. 으스스한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무시무시한 늑대로 변해서 사람을 홀라당 잡아먹는 늑대인간. 방 안이 캄캄해지면 벽장문을 스르르 열고 나와 아이들을 괴롭히는 벽장괴물. 한밤중에 산속을 헤매는 사람들을 홀려서 간을 홀랑 빼 먹어 버리는 구미호. 머리를 길게 풀고 물속에 숨어 있다가 사람이 나타나면 쓰윽 다리를 잡아당겨 죽이는 물귀신. 절에 불을 지르거나 도 닦는 스님들을 괴롭히고 다니는 산도깨비 텐구. 뾰족하고 날카로운 철이빨로 귀엽고 토실토실한 아이들을 잡아먹는 마귀할멈 바바야가. 새해 첫날 받은 새 신발을 몰래 훔쳐 가는 야광귀. 양쪽 어깨에 달린 뱀에게 날마다 사람들을 잡아다가 먹이로 던져 주는 잣하크. 한번 휩쓸고 지나가면 모두 사막으로 만들어 버리는 뱀들의 왕 바실리스크까지.
우리나라는 물론 동서양을 대표하는 귀신들이 한자리에 다 모였어요. 하나같이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고 큰소리를 땅땅 치지 뭐예요. 그런데 이 으스스하고 오싹오싹한 귀신들보다 더 무서운 녀석이 나타났어요. 글쎄 드라큘라, 늑대인간, 구미호, 미라, 좀비, 강시, 벽장괴물, 갓파, 물귀신, 텐구, 바바야가, 야광귀, 잣하크, 바실리스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