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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남극에 간 북극곰 북극에 간 펭귄가족 (개정판 (양장
저자 진 윌리스
출판사 사파리
출판일 2021-07-01
정가 12,000원
ISBN 9791166370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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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남극에 간 북극곰 북극에 간 펭귄 가족》은 지구 정반대 쪽에서 살고 있던 북극곰과 펭귄 가족이 친구가 되어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예상치 않게 익숙하지 않은 다른 문화권으로 가서 살게 될 수도 있고, 우리 문화를 낯설어하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더라도 서로를 위하는 진정한 마음이 있다면 문화적, 사회적, 개인적인 차이를 넘어서서 얼마든지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나와 다른 것, 다란 사람을 좀 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될 거예요.
또한 펭귄 가족은 세계 여러 나라의 멋진 곳을 여행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남극을 향해 갑니다. 남극은 펭귄 가족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자 포근한 보금자리가 있는 곳이니까요. 남극에 간 최초의 북극곰인 화이트 씨도 모험을 마치자 다시 자신의 집이 있는 북극으로 돌아갑니다. 우리가 꿈을 꾸며 새로운 것을 도전해 볼 수 있는 것도, 어딘가로 멋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것도 편안하고 나를 반기는 가족과 우리 집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누리과정 사회관계 영역과 연계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남극에 간 북극곰 북극에 간 펭귄 가족》은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사회관계」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 경복궁, 무궁화와 같은 대표 상징물이 있듯이, 세계 여러 나라에도 그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물이 있음을 알고 그에 대해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될 거예요. 그림 작가 피터 자비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엘리자베스타워, 인도의 타지마할,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처럼 각 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그림 속에 담아냈습니다. 아이들은 그림을 보며 자연스레 그 나라의 상징물과 자연 환경,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사파리펜으로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