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01. 춘추 전국 시대
DAY 002. 쑨원
DAY 003. 르네상스
DAY 004. 베토벤
DAY 005. 길가메시 서사시
DAY 006. 전신, 전화, 전기
DAY 007. 베네치아
DAY 008. 에도 막부
DAY 009. 잔 다르크
DAY 010. 미국 독립 혁명
DAY 011. 인상주의
DAY 012. 오시리스와 이시스
DAY 013. 기업
DAY 014. 세계 대전
DAY 015. 중국의 왕조
DAY 016. 한문제와 무제
DAY 017. 청교도 혁명
DAY 018. 고딕 양식
DAY 019. 동굴 벽화
DAY 020. 불
DAY 021. 카리브해
DAY 022. 태국과 아세안
DAY 023. 공자
DAY 024. 산업 혁명
DAY 025. 베르사유 궁전
DAY 026. 아프리카의 역사
DAY 027. 노동자
DAY 028. 알람브라 궁전
DAY 029. 한고조 유방
DAY 030. 붓다
DAY 031. 아테네
DAY 032. 레오나르도 다 빈치
DAY 033. 카스트 제도와 자이나교
DAY 034. 신대륙의 발견
DAY 035. 성 바실리 대성당
DAY 036. 베트남
DAY 037. 소크라테스
DAY 038. 홀로코스트
DAY 039. 고흐
DAY 040. 카자흐스탄
DAY 041. 정신 병원
DAY 042. 아르 누보
DAY 043. 대장정
DAY 044. 무함마드
DAY 045. 파시즘
DAY 046. 산수화
DAY 047. 황금 가면
DAY 048. 반 카스트 운동
DAY 049. 베이징
DAY 050. 삼법인
DAY 051. 마르크스
DAY 052. 로마
DAY 053. 중국의 성
DAY 054. 서예
DAY 055. 시스템
DAY 056. 뉴욕과 보스턴
DAY 057. 조몬 토기
DAY 058. 키르케고르
DAY 059. 대통령
DAY 060. 악부시
DAY 061. 달라이 라마
DAY 062. 평화 헌법과 샌프란시스코
세계사의 결정적 순간 365개로 역사의 흐름을 단숨에 꿰뚫는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세계사 365》를 읽다 보면 역사를 반드시 시대순으로 정리하거나, 주요 인물, 사건, 연도를 기억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일단 책을 펼치고 관심 있는 주제부터 읽어보자. 요일별로 다루고 있는 내용 중 재미있어 보이는 주제만 모아서 단번에 읽어도 좋다. 읽다가 더 알고 싶은 내용을 발견하면 관련 도서를 읽거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지식을 확장해나가는 것도 교양을 쌓는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다.
[월요일] 동양사: 동양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중요한 역사적 사건
[화요일] 인물: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치거나 인상적 삶을 산 인물
[수요일] 서양사: 서양의 기원부터 현대까지 중요한 역사적 사건
[목요일] 예술사: 선사 시대부터 인류가 남긴 예술적 성취
[금요일] 문명사: 인류가 꽃피운 문명의 눈부신 서사
[토요일] 빅히스토리: 빅뱅부터 미래까지 거의 모든 것들의 역사
[일요일] 도시사·기술사: 인류 발전에 혁신적 영향을 준 도시·기술 변화
글이 짧다고 해서 절대 깊이가 얕은 것은 아니다.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제3세계의 현대사까지 한 권에 담은 만큼 방대한 지식을 다루고 있어, 365일의 여정을 마치고 나면 누구나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통찰력이 생기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오늘을 이해하고 싶다면 어제를 살펴보라”
‘방대한 역사 공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쩌다 역사에 관심이 생겨도, 두껍고 어려워 보이는 역사서를 선뜻 집어 들기는 어렵다. 그런데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MC이자 역사학자 심용환이 전해주는 세계사 이야기는 다르다. 이미 유튜브에서 3,0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다양한 강연을 통해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는 역사를 전달해온 그는, 균형 있는 시각과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빨리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