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빅데이터 경매분석, 이렇게 쉽다고? : 발품 줄이는 손품 노하우
저자 최윤석
출판사 지지옥션(주
출판일 2020-02-24
정가 16,700원
ISBN 9791195951437
수량
1. 경매를 배워야 하는 이유
1 부동산에 대한 작은 관심이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2 경매를 모르면 착하게 살아도 피해 볼 수 있다
3 수익을 언제까지 운에 맡길 것인가?
4 경매투자와 다른 재테크의 차이점

2. 사전조사 없는 현장조사는 맨땅에 헤딩일 뿐
1 부동산을 보는 중요한 눈 두 가지
2 현장에 가기 전 관심물건 조사하는 방법
3 시간을 아끼는 효율적인 현장조사 Tip

3. 팔 때 가격이 오르는 아파트 찾는 방법
1 오르는 아파트를 찾는 가장 객관적인 방법
2 지역선정은 어떻게 할까?
3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을 파악하자
4 매수자와 매도자의 심리를 파악하자
5 공급물량 파악은 아파트 투자에서 필수다
6 인구이동차트로 영향을 주고받는 지역을 파악하자
7 직장?주거 근접과 일자리가 가격 상승을 이끈다
8 지하철 승하차 인원을 확인해보자
9 학군이 좋은 곳은 가격 방어가 훌륭하다
10 학원도 보내야지!
11 관심 단지의 투자 여부를 결정하자
4. 돈 되는 빌라 고르는 방법
1 입찰가 산정은 어떻게 할까?
2 보수적인 가격으로 접근하자
3 신축 vs. 구축, 접근법을 차별화하자
4 빌라도 용도지역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
5 등기부와 건축물대장이 다른 경우도 있다
6 인근 유사물건의 공급량을 조사하자
7 건물 자체의 하자를 파악하자

5. 단독?다가구주택으로 시세차익 남기기
1 방 개수만큼 대출을 안 해준다고?
2 월세를 받을 것인가, 팔아서 남길 것인가?
3 깔고 앉은 땅의 활용도가 가격을 결정한다
4 수도권은 건축 가능한 대지가 부족하.
5 인근 고급 아파트 분양 및 리모델링
6 구축은 함부로 철거하면 안된다
7 주택인 줄 알고 낙찰 받았는데 사무소라고?

6. 상가를 보는 눈은 주택과 전혀 다르다
1 상권은 무엇이고, 상권의 범위는 어떻
법원경매에 나오는 물건 수도, 입찰서를 제출하는 사람들의 수도 계속 늘고 있다. 이처럼 경매와 관련된 물건과 사람이 늘어나면 소위 ‘비법’을 알려준다는 각종 도서, 강의, 유튜브 동영상도 덩달아 늘어난다. ‘물 들어올 때 노 젓자’는 것이. 그러나 이렇게 시류에만 편승해 만든 컨텐츠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대부분 ‘어떻게 하면 낙찰을 받을 수 있는지’에만 집중한다.
부동산 경매의 목적을 ‘낙찰’에만 고정하게 되면 경매 시장을 일반 부동산 시장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곳으로 인식하기 십상이다. 실거주 목적으로 낙찰 받았더라도 언제가는 팔고 이사를 가야 할 수도 있고, 투자 목적이었다면 중개사무소를 통해 임대를 놓아야 함에도 말이다. 낙찰에만 집중하다보면 ‘팔리지 않는 아파트, 임차인이 외면하는 상가, 건물도 못 짓는 땅’을 낙찰 받고 샴페인을 터뜨리게 된다.
이 책은 아파트, 빌라, 상가, 토지, 지식산업센터 등 모든 부동산 종류별로 경매 투자 시 반드시 알아야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전조사 방법 등을 담고 있다. 임장을 통한 현장조사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이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전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집에서 30분 정도만 시간을 들이면 충분히 알 수 있는 경매 부동산 관련 정보를 현장에 직접 가서 파악하려면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해당 경매물건이 토지인 경우 사전 조사 없이 무작정 현장으로 떠났다 가는 헛걸음을 할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된다. 과거에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경매 투자의 격언이었다면, 지금은 ‘데이터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로 바뀌었다.
이러한 변화를 이끈 것은 다름 아닌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다.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함께 민간기업에서도 경매 투자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들을 정리해 보기 편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부동산 종류별로 경매 투자 시 어디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가 있고, 이를 어떻게 읽고 활용해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알려준다.
경매에 처음 뛰어든 입문자의 경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