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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장자, 경계와 융합에 대한 사유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장자 읽기
저자 박영규
출판사 주식회사 푸른영토
출판일 2021-07-10
정가 16,000원
ISBN 97911973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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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말 |

제1장 | 경계에 대한 사유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미래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경계를 품고 즐기고 넘어서라.”

완전한 자유는 모든 것을 초월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경계를 넘어서다.

뒤집고, 뒤집고 또 뒤집어라
-전복적 사고는 사유의 낡은 틀을 깨는 망치

양의 차이가 질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빅 데이터는 시공간의 경계를 돌파한 대붕(大鵬이다.

경계를 허물어 자유롭게 흐르게 하라
-교환의 경계를 허무는 창조적 리더십

장자, 팹랩(fablab을 실현하다
-사유의 전환으로 큰 박을 호화유람선으로 만들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언어에는 경계가 있고, 말에는 품격이 있다

나는 정상, 당신은 비정상(?
-레오나르도 다빈치, 천상과 지상의 경계를 허물다.

경계를 허물어 공존을 모색하라
-로마, 경계를 허물어 제국을 이루다.

나와 너를 구분하지 않는다
-경계를 허무는 포용적 리더십과 용인술



제2장 | 융합에 대한 사유
간섭하고 지배하려 하지마라
-인간관계는 “목계(木鷄처럼 담백하게”

귀를 활짝 열고 듣기에 열중하라
-경청리더십, 비대면 공간일수록 더 중요하다.

아무리 잘생겨도 매력이 없다면!
-미추(美醜에 경계란 없다. 자신만의 매력으로 승부하라.

“저를 믿어 주시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율과 타율의 경계를 허무는 무위의 리더십

내면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영혼의 소리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서 창조의 꽃이 피어난다.

저것은 이것에서 나고, 이것은 저것에서 난다
-물리적 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양자역학이 가져올 혁명적 변화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조삼모사(朝三暮四 우화, 일과 휴식의 경계를 말하다.

왼쪽이 있으니 오른쪽이 있다
-경계를
21세기의 시대에 들어 모든 것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4차 산업시대에 경계를 허물고 융합을 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속속 사라지고 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은 경계를 허물고 융합하려는 혁신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이 책에서 장자는 경계와 융합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정태영(CJ 대한통운 부사장

융합하려는 노력이 없었다면 인터넷이란 물건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을까?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은 정보가 경계를 넘어 융합되어 가는 초연결 사회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가 융합되지 않았다면 우리 인류는 지금처럼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러한 점을 설파한 장자의 선견지명이 놀라울 따름이다.
― 정병호(ORACLE 전무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면서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혁신하고 있다. 장자는 이러한 시대가 올 것을 미리 알고 있은듯하다. 이 책은 4차 산업시대에 장자의 가르침을 적용하여,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대적 사고를 깨우치게 한다.
― 김상범(경희사이버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