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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가 만든 옷 어때
저자 곰곰
출판사 사계절출판사
출판일 2012-01-02
정가 13,800원
ISBN 978895828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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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패션 디자이너는 발이 아프다?
멋진 옷을 입고 화려한 패션쇼에서 박수를 받는 패션 디자이너! 그 모습만 알고 있다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거예요.
패션 디자이너는 날마다 옷감 시장이며 부자재? 시장을 다니느라 발이 퉁퉁 붓는 사람입니다. 시장에서 산 옷감이나, 옷감 견본, 부자재 들을 싸 들고 다니다 보니 힘도 세지요. 패션 디자이너는 또, 다음 계절 옷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늘 신경을 쓰느라 자주 잠을 설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새롭고 멋진 옷을 상상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이면 언제든지 쓰고 그려 두려고 늘 수첩을 가지고...
패션 디자이너는 발이 아프다?
멋진 옷을 입고 화려한 패션쇼에서 박수를 받는 패션 디자이너! 그 모습만 알고 있다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거예요.
패션 디자이너는 날마다 옷감 시장이며 부자재 시장을 다니느라 발이 퉁퉁 붓는 사람입니다. 시장에서 산 옷감이나, 옷감 견본, 부자재 들을 싸 들고 다니다 보니 힘도 세지요. 패션 디자이너는 또, 다음 계절 옷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늘 신경을 쓰느라 자주 잠을 설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새롭고 멋진 옷을 상상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이면 언제든지 쓰고 그려 두려고 늘 수첩을 가지고 다니지요.
이 책은 우리가 입고 있는 예쁜 옷 한 벌이 만들어지기까지, 패션 디자이너가 어떤 생각을 하고 무슨 일을 하는 지를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길거리를 다니며 새 옷을 구상하고, 작업실에 앉아 수북한 자료들에 둘러싸여 패션 일러스트를 그리고, 옷감과 부자재를 고르며, 제작의뢰서를 쓰고, 옷 만드는 공장의 패턴사, 재단사, 재봉사, 마무리와 다림질 하시는 분들과 힘을 합쳐 실제 옷을 만들어내는 과정까지, 아이디어스케치에서부터 패션쇼까지, 옷 한 벌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는 모든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작가는 패션 디자이너가 이렇게 부지런하고 바쁘게 일하는 과정 하나하나를 책에 담기 위해 꼼꼼하게 취재하고 수많은 자료를 찾아 모았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