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 옛것을 거울삼아 현실에 반영하라
제1장 희단(姬旦 - 800년 주나라 역사의 진정한 창시자
자신을 감추고 도리를 따르다
위험을 무릅쓰고 용기를 발휘하라
포부와 야심의 차이
권력과 모든 짐을 내려놓다
제2장 관중(管中 - 춘추시대 최고의 재상
인생에 참다운 벗 하나면 그것으로 족하다
출세하려면 목숨부터 지켜라
사소한 것 하나에 성패가 갈리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대지를 밟다
화를 복으로, 실패를 성공으로
남을 아는 자는 지혜롭고, 자신을 아는 자는 현명하다
제3장 이사(李斯 - 성공적인 출세의 본보기
‘관청의 생쥐’가 일깨워준 철학
기회는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있다
인재를 움직이는 힘은 돈이 아닌 가치에 있다
아주 작은 기회라도 없으면 만들어라
자신을 감추고 끝까지 겸손하라
직선만이 지름길은 아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능력
달은 차면 반드시 기운다
제4장 소하(蕭何 - 한나라를 창건한 제일의 공신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는 비범한 재목
영웅을 알아보는 자가 재상이 된다
사냥꾼과 사냥개의 차이
재상이 삼가야 할 세 가지 금기
박수 소리가 떠난 무대 뒤의 정적
전문적 인재와 멀티형 인재
무위(無爲가 곧 유위(有爲다
제5장 진평(陳平 - 책략과 음모의 길에서 도(道를 잃다
가난한 백수로 살아야 한다면?
덕(德과 재(才, 무엇이 더 중요한가?
책략과 음모에 타고난 귀재
임기응변에 탁월한 정치꾼
전진을 위한 후퇴, 싸우지 않고 이기다
제6장 제갈량(諸葛亮 - ‘국궁진력’의 명재상
지자(智者는 자신의 주인을 알아본다
하늘의 도움과 사람의 계획이 승리의 관건이다
혼란과 변화 속에 영웅의 본색이 드러나다
‘솔선수범’의 리더십
‘포잔수결(抱殘守缺’과 ‘이공위수(以功爲守’
제7장 장거정(張居正 - 흑과 백을 넘나드는 교묘한 줄타기
상권(相權과 황권(皇權의 대립
인생의 스승에게 감사하라
권력투쟁은 제로섬게임이다
치천하(治天下를 나의 소임으로 여기다
출판사 서평
중국 옛 고전에서 군왕을 보좌하던 7인의 재상들!
그들의 지혜와 능력을 들여다보고 인간관계의 허와 실을 꿰뚫는다!
세상에 리더나 CEO는 소수에 불과하다. 그 외 대부분이 자의든 타의든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 몇몇 소수가 처음부터 리더나 CEO의 자질을 타고나지는 않는다. 그중에는 오히려 결정권자가 아닌 보좌관의 역할을 맡았을 때 더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도 있다. 오늘날 현대사회의 성공한 기업가 중에도 기업의 경영을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고 권한을 일임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기업의 주인보다 더 탁월한...
중국 옛 고전에서 군왕을 보좌하던 7인의 재상들!
그들의 지혜와 능력을 들여다보고 인간관계의 허와 실을 꿰뚫는다!
세상에 리더나 CEO는 소수에 불과하다. 그 외 대부분이 자의든 타의든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 몇몇 소수가 처음부터 리더나 CEO의 자질을 타고나지는 않는다. 그중에는 오히려 결정권자가 아닌 보좌관의 역할을 맡았을 때 더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도 있다. 오늘날 현대사회의 성공한 기업가 중에도 기업의 경영을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고 권한을 일임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기업의 주인보다 더 탁월한 능력으로 기존의 성공을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기업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켜 놓기도 한다. 그래 봤자 2인자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들은 누가 뭐래도 1인자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도운 최대공신이다.
이 책은 군왕이 아닌 군왕 곁에서 큰 뜻을 펼치고 빛나는 업적을 세워 청사에 길이 이름을 남긴 현명한 재상들로 이름난 주공(周公, 관중(管中, 이사(李斯, 소하(蕭何, 진평(陳平, 제갈량(諸葛亮, 장거정(張居正의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힘으로 위대한 대업을 이룩한 진정한 창시자였다. 권모술수는 물론 지혜를 통달한 점에서 재상의 삶을 사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군왕 곁을 보좌하며 2인자로서 탁월한 능력을 뽐냈던 7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