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 책 소개
마츠이 다다시와 초 신타가 함께 펴낸 어린이 그림책의 고전!
빨간불, 노란불, 파란불을 깜빡이며 밤낮 없이 바쁘게 일하는 신호등. 신호등 덕분에 우리는 마음 놓고 길을 건너고 탈것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신호등이 고장 나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깜빡깜빡 신호등이 고장 났어요!》는 일본의 대표적인 아동 문학가 마츠이 다다시와 만화가 출신의 그림책 작가 초 신타가 함께 작업한 ‘어린이 그림책의 고전’으로, 주변에서 늘 보는 신호등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
■ 책 소개
마츠이 다다시와 초 신타가 함께 펴낸 어린이 그림책의 고전!
빨간불, 노란불, 파란불을 깜빡이며 밤낮 없이 바쁘게 일하는 신호등. 신호등 덕분에 우리는 마음 놓고 길을 건너고 탈것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신호등이 고장 나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깜빡깜빡 신호등이 고장 났어요!》는 일본의 대표적인 아동 문학가 마츠이 다다시와 만화가 출신의 그림책 작가 초 신타가 함께 작업한 ‘어린이 그림책의 고전’으로, 주변에서 늘 보는 신호등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 출판사 서평
신호등아, 고마워!
신호등 깜빡이가 노란불을 켰다 껐다 하며 꾸벅꾸벅 졸고 있습니다. 새벽이 되자 교통순경 아저씨가 깜빡이를 깨우러 오고, 깜빡이는 곧 빨간불, 노란불, 파란불을 깜빡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 출근 시간, 사람들이 차를 타고 학교로, 회사로 향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거리는 점점 북적거립니다. 깜빡이는 더욱 열심히 깜빡깜빡 신호를 보냅니다. 사람도 차도 모두 깜빡이의 신호를 지킵니다. 깜빡이 덕분에 모두 안전하고 빠르게 길을 건넙니다. 그런데 어? 갑자기 깜빡이가 이상해졌습니다. 하나씩 켜져야 할 신호가 한꺼번에 켜졌다 꺼졌다 하며 엉망진창입니다. 교차로가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 깜빡이가 너무 바쁘게 일을 한 탓일까요? 고장이 나 버린 신호등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