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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부동산 규제가 심할수록 경매가 답이다 : 어떤 상황에서도 수익을 내는 부동산 경매 A to Z
저자 이성재
출판사 주식회사 센시오
출판일 2021-06-15
정가 16,800원
ISBN 979116657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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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강력한 규제 속에서도 수익을 올릴 방법, 부동산 경매의 노하우를 배운다

1부. 부동산 규제가 심할수록 경매가 답이다

1장. 지금 당장 경매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남들이 안 가는 길에 수익이 기다리고 있다
“저 오늘 또 하나 들어가요~”종자돈 3,000만 원으로 2억 수익 거둔 주 여사님 이야기

투자 길이 막힌 때일수록 경매 길로 가야 한다
내 돈 10원도 묶이지 않고 월 95만 원 순수익, 이 시국의 현명한 투자법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경매를 해야 하는 이유
불황기에 부동산 경매를 해야 하는 이유

경매의 매력은 소액으로 할 수 있다는 것
주식 빚만 1억 5,000만 원인 아이 아빠, 월세 받는 집주인 되다

경매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지 않다
경매하기 가장 좋은 순간은 바로 지금

시장의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경매의 순기능
부의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드는 확실한 방법

2장. 소액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경매의 원리

부자가 되고 싶어 500만 원으로 시작한 첫 경매
‘열심히만 산다고 부자가 되지 않는다’, 내가 경매에 뛰어든 이유

가진 돈이 없어도 남의 돈으로 할 수 있는 게 경매
“저 부자 만들어주세요”, 열정 넘치는 청년의 레버리지 활용 전략

두 가지 장애물만 넘으면 쭉쭉 갈 수 있다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들이 극복해야 할 두 가지 공포

서울엔 아직도 노다지 물건이 많다
몇 년 뒤 ‘억’ 소리가 나는 지역을 노린다면?

초보는 입지를 따지고 고수는 ’이것‘을 따진다
입지 꽝, 인프라 꽝. 하지만 중요한 건 따로 있다

알고 나면 누구나 달려드는 ’경매식 갭투자‘
사업 실패로 10억을 날린 후 시작한 ‘경매식 갭투자’

*돈 버는 사람과 못 버는 사람의 차이*
바닥에서 시작해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려면

2부. 딱 한 번만 읽으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부동산 경매 A to Z

3장. ‘남들 눈에는 안보이는‘알짜 물건’잡는 법

모은 돈
‘정말 돈 되는 물건은?’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는
경매 투자 1급 노하우

이 책의 저자 이성재 대표는 부동산 경매의 기초를 차근차근 다잡아주는 한편으로, 경매인들이 흔히 가지는 편견을 깨고 더 큰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조언한다.
대표적으로 저자는 ‘입지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말한다.
역에서 가깝고, 학교를 품고 있으며, 근처에 학원가도 형성되어 있는 주택이 좋다는 사실은 굳이 입 아프게 말할 필요도 없는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입지가 뛰어난 집은 남들도 다 알아본다는 것이다. 이런 물건이 경매에 나오면 경쟁이 치열해서 현 시세와 비슷한 가격에 낙찰되는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저자는 미래 가치가 그리 높지 않더라도, 현재 가진 자금을 최대한 활용해 매달 수백 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물건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하며 그런 물건들을 찾아낼 방법을 귀띔한다. 시선을 어떻게 바꾸느냐에 따라 최소한의 자금으로 매달 넉넉한 여유자금을 확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중요한 발판을 만들 수도 있다.

‘정말 돈 되는 것은 살짝 흠 있는 물건’이라는 이론도 눈여겨볼 만하다.
경매 시장에는 겉으로 보아 흠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거나 비용을 조금 들이면 문제가 해결되는 물건들이 있다. 이 기회를 잘 잡으면 남들보다 훨씬 저렴하게 낙찰 받아 그만큼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재매각 물건이나 임차인이 많은 물건, 특수한 권리가 있는 경우가 대표적인 ‘돈 되는 흠’에 해당한다. 심지어 누구나 꺼리는 ‘위반건축물’ 부동산도 주의 깊게 분석만 하면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할 수 있다.
부동산 경매에서 ‘흠’은 곧 ‘덤’일 수도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원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하여 그만큼의 차익을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부동산 경매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옥석을 어떻게 가릴 수 있을지 궁금한 독자들, 정부의 규제와 시장의 걸림돌을 역으로 이용해 최대 수익을 거두기 원하는 경매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