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와 두뇌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이 책은 동물 농장에서 사라진 오리알을 찾기 위해 범인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추리 퀴즈책입니다. 화가 잔뜩 난 농부가 그린 범인의 몽타주를 보고 셜록 홈스는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내지요. 그리고 이 사건을 탐정견 펄루에게 맡깁니다. 펄루는 왓슨 박사의 고양이 마키, 영리한 앵무새 키키, 허드슨 부인의 비둘기 피셀와 함께 범인을 찾아 떠나고, 동물 농장에서 도시로, 하수구로, 숲으로 떠나는 즐거운 추리 여행이 시작됩니다!
하나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지만, 탐정 수사대는(물론 독자 여러분도 범인을 찾기까지 즐겁고 다양한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색칠하기, 점 이어 그리기, 미로 찾기, 도형 맞추기 등의 난이도가 낮은 활동은 물론, 단어를 대입하거나 지우면서 답을 찾아가는 단어 퀴즈, 순서대로 그림 찾아가기, 그림을 글자로 바꾸어 문장 만들기 등의 잠자는 두뇌를 깨우는 즐거운 활동이 가득합니다. 6세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든 재미있게 퀴즈를 풀 수 있습니다. 특히 추리 퀴즈에 한 번도 도전해 보지 않은 어린이라면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
퀴즈만 풀면 관찰력과 문제해결력이 쑥쑥 자라는 즐거운 논리책!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논리’ 하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지요. “논리적으로 생각해야지!”라고 말만 한다고 논리력이 커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책이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에게 반가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들은 논리를 공부하는 게 아니라, 명탐정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즐거운 게임을 하는 것이니까요. 스마트폰이나 영상에 빠진 아이들에게 책을 펼치고 연필을 쥐어 주세요. 이제 막 사고력을 키우는 아이들의 두뇌 발달은 물론, 소근육을 키우고 집중력을 키워 줄 수 있습니다.
매직 렌즈로 숨은 그림과 단서를 찾으며 게임을 푸는 즐거움!
책 속에는 붉은색으로 숨겨진 부분에서 단서를 찾도록 만드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