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온라인 판매 사업을 한다는 것 : 노트북 한 대로 창업한 30대 직장인이 기업가치 1,000억 회사를 만든 비밀
저자 최인순
출판사 (주디자인하우스
출판일 2021-06-16
정가 18,000원
ISBN 9788970417486
수량
들어가기 전에
서문

1장. 온라인 쇼핑 창업,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
끝까지 해내겠다는 의지가 있는가? | ‘벽’을 뛰어넘을 각오가 되었는가? | 업계 현황 파악은 끝났는가? | 목적과 방향을 명확하게 세웠는가?
- 자본금 100만 원, 컴퓨터 한 대면 충분하다
온라인 벤더란 무엇인가? | 레드오션도 감수할 만한 온라인 쇼핑몰 사업의 장점
- 어떤 서류가 필요할까?
사업자등록증 발급받기 | 통신판매업 신고증 발급받기 | 일반과세자 vs. 간이과세자 | 개인사업자 vs. 법인사업자
- 직원은 어떻게 채용할까?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인력이 다르다 | 직원들의 업무량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 업무량은 스케줄표로 관리한다 | 인력 충원이 필요한 최적의 시점을 찾는다
- 사업 운영을 편리하게 해 주는 외부 서비스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이미지 저장 공간을 임대해 주는 이미지호스팅 | 한 곳에서 여러 판매처를 관리할 수 있는 쇼핑몰 통합 관리 시스템
-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남들보다 빠르게, 다양한 신상품을 확보하는 법

2장. 무엇을, 어떻게 팔아야 할까?
- 판매 상품을 찾아내는 안목이 성공의 결정적 요소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상품 선정법 | 상품 선정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가져오는 법
온라인 도매업체 소싱, 쉬운 만큼 전략이 필요하다 | 제조사 소싱의 벽을 뛰어넘는 요령
- 가격이 상품의 운명을 가른다
판매가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 | 어떻게 가격을 낮추면서도 마진을 남길 수 있을까?
- 포장과 배송이 고객 만족도를 좌우한다
포장은 상품의 첫인상이다 | 고객 불만의 대부분은 배송에서 나온다
- 좋은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판매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제조사부터 만족시켜라

3장. 내게 딱 맞는 채널은 무엇일까?
- 상품 전문가가 되기 전에 채널 전문가가 돼라
판매 채널을 낱낱이 파악해야 하는 이유 | 오픈마켓의
온라인 쇼핑의 시대,
무엇을 어떻게 팔아야 할까?

상품 선정, 제조사 소싱부터 채널별 마케팅까지
노트북 한 대로 창업해 기업가치 1,000억 회사를 키워 낸
이커머스 전문가의 쇼핑몰 필승 전략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세가 놀라울 정도다.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160조 원을 훌쩍 넘어섰고, 2030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쇼핑 문화의 확산, 구직난과 고용불안으로 인한 젊은 층의 온라인 창업 진출이라는 시대적 상황이 맞물려 ‘온라인 쇼핑의 시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도래한 것이다.
저자는 30대 중반에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오로지 노트북 한 대만 가지고 온라인 판매 사업에 뛰어들었다. 직장에서 상품 및 서비스 기획자로 일한 경력 덕분에 단기간에 업계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던 그는 판매 상품 선정하는 법, 제조사로부터 좋은 가격과 조건에 상품을 소싱하는 법, 판매가를 낮추면서도 마진을 남기는 법, 최소 비용으로 최대한 안전하게 배송하는 법 등 차별화된 노하우를 쌓아 가며 온라인 가구 판매 회사를 창업한 지 5년 만에 100억 원이 넘는 현금을 벌었다. 그 기간 동안 단 한 달도 영업이익을 마이너스로 만든 적이 없으며, 매년 2배 가까이 회사를 성장시켰다는 점도 놀랍다.
그는 ≪온라인 판매 사업을 한다는 것≫에서 “판매할 상품을 찾아내는 안목이 온라인 판매 사업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라고 말한다. 상품을 선정하기에 앞서 본인의 관심사인가, 배송이 쉬운가, 성장률이 높은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가, 온라인 침투율이 낮은가, 차별화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가, 시즌의 영향을 받지 않는가 하는 여섯 가지 사항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상품을 정했다면 제조업체 소싱을 해야 하는데, ‘신용거래’를 통해 차별성을 확보하라고 강조한다. 아직 사업 초기 단계라 제조사의 신뢰를 얻는 것이 어렵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