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안과 불만에 관하여
비판의 진짜 이름은 욕구불만 / 엘리트주의자가 좌절을 경험할 때 / 불안이 클수록 현실을 도피한다 / 불만이 많으니까 다른 핑계를 찾는 것이다 / 불평불만은 자기 자신만이 해결할 수 있다 / 피해자라고 인식하지만 본심은 가해자에 가깝다 / 직장을 부정하는 사람일수록 실제로 뛰쳐나가지는 못한다 / 불안과 공포는 다르다 / 상사를 흉내 내는 부하직원은 위험하다 / 적이 강하면 칼날은 자기 자신을 향한다 / 의존적인 직장인이야말로 가장 불만이 많다 / 의지가 약한 직원일수록 반항적이다 / 불만의 내성은 저마다의 성장과정에 달려 있다 / 무표정만큼 강렬한 감정표현은 없다 / 자유를 감당할 수 있는 인간은 많지 않다 / 자유가 늘어날수록 고통도 커진다 / 게으름뱅이가 근면하게 변할 때를 주의하라 / 업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자각이 없어도 몸이 별안간 아프다면 / 내향적 직원일수록 폭발 가능성이 크다 / 불평불만은 위에서 아래로, 안에서 밖으로 전가된다 / 불만은 엉뚱한 곳에서 발산된다
2. 무능과 권력에 관하여
무능할수록 회사와 가정의 구분이 흐리다 / 매너리즘에 빠진 조직이라면 더는 가망이 없다 / 형식에 집착하면 목표를 놓친다 / 실패자는 자신이 원해서 실패자가 된다 / 별것 아닌 인간이 권위에 의존한다 / 무능한 관리자의 근성 / 히스테리 성격자의 특징 / 고인 물이 된 부서라면 인력 재배치가 최선이다 / 중간 관리자라면 누구나 양극성을 드러내게 된다 / 정보는 신선도가 생명이다 / 경험이 풍부한 상사는 의외로 부하직원의 성장에 도움이 안 된다 / 상사의 술자리에는 언제나 까닭이 숨어 있다 / 조직의 민주주의는 의사결정권자의 책임 회피와 종이 한 장 차이 / 건의사항은 항상 접수한다는 말에 숨겨진 진짜 의미 / 예스맨 VS 노맨 / 무능한 상사일수록 자기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가혹하다 / ‘너를 위해서’라는 말은 사실 ‘나를 위해서’라는 뜻이다 / ‘의견을 말하라’할 때 아무도 입을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직장인의 심리 처세술 96가지
상사, 부하직원, 동료, 거래처에 있는 다양한 유형의 인간들을 분석하여 복잡해져가는 현대인의 삶에서 당신이 나아갈 길을 명쾌하게 제시해준다. 무책임한 상사, 아부하는 동료, 뺀질대는 부하의 유형별 대처법 총망라!
회사 안에는 여러 가지 타입의 인간이 있다. 조용한 가운데 묵묵히 일하는 사원이 있는가 하면, 연중 고함만 지르는 맹렬 사원도 있다. 또 부하의 의견을 잘 들어주는 상사가 있는가 하면, 무엇이든지 자기가 결정하지 않고는 직성이 풀리지 않는 중간 관리자도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표면의 행동과 태도 만을 가지고 온순한 사원, 열성적인 사원, 사리에 밝은 상사, 아집이 강한 관리자라는 식으로 속단한다면 기업사회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집단 속에서 상호 유기적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러나 경쟁에서 이겨야 살아남는 직장에서는 그 관계가 냉혹하고 치열해진다. 이때에 여러 가지 전략과 전술이 동원된다. 그중 으뜸은 상대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여 완전히 꿰뚫는 것이다. 상대가 의도하는 바와 현재의 마음 상태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경쟁에서 유리할 것임은 두말할 나위 없다. 엄격한 경쟁원리가 지배하는 비즈니스 사회, 모든 것에 효율주의·합리주의가 판을 치는 현장에서 자신을 지키고 비전을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심리적 정신무장이 필요하다.
일본의 저명한 심리학자 다고 아키라가 쓴 직장인 심리분석 전략서!
이 책은 기업과 개인, 조직과 인간에 관한 문제들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해 놓았을 뿐 아니라, 글로벌 시대에 살아갈 경영자와 샐러리맨들에게 인간의 숨겨진 내면의 세계, 즉 심층 심리를 극명하게 제시해 주고 있다. 기업과 개인, 집단과 조직, 조직과 인간, 인간과 인간에 관한 심리학적 역학관계를 직장인이나 CEO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분석했다. 상사와 부하직원 간의 갈등, 동료들이나 거래처와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