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코포릿 아메리카 법과 제도 그리고 101가지 사례로 본 미국식 자본주의 | 미국식 자본주의, 모르면 당한다!
저자 김성열
출판사 페이퍼로드
출판일 2014-09-20
정가 25,000원
ISBN 9788992920056
수량
목차
여는 말│우리는 왜 미국식 자본주의를 깊이 이해해야 하는가| 6
Part 01 미국식 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1 기업 형태: 주식회사만 회사가 아니다 | 18
2 미국의 기업 제도가 주목하는 다섯 가지 주제 | 20
3 기업을 둘러싼 법적 환경 | 22
case 회사법의 명가(名家, 델라웨어 최고 법원의 수석 판사 | 25
4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 | 27
case 지배주주 CEO의 ‘주식 대박’ | 29
Part 02 기업 관련 이슈의 펀더멘탈: 에이전시 이론
1 누가 대리인인가? | 32
case 채무자의 사업에 너무 깊숙이 개입하지 마라 | 33
2 대리인의 행위에 대해 본인이 책임지는 경우 | 35
a 분명한 권위│“세일즈맨은 대리인이다” | 37
b 내재된 권위│“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 38
c 계약 위험 회피를 위한 전략 | 39
Part 03 파트너십: 생각보다 흔한 기업 형태
1 파트너십이란? | 42
a 파트너와 종업원은 어떻게 구별되나 | 43
b 파트너와 채권자는 어떻게 구별되나 | 45
2 파트너는 신의를 지켜야 한다 | 47
3 파트너십 재산에 얽힌 문제들 | 49
4 회사 경영과 파트너의 권리 | 51
5 파트너십의 해산 | 54
a 파트너십을 해산할 권리 | 54
b 파트너십 해산의 결과 | 56
c 손실의 분담 | 59
d 파트너의 지분 정리 | 61
6 유한 파트너십 | 63
case ‘잘 나가는’ 블랙스톤 LP | 65
case 또 하나의 파트너십, MLP | 67
Part 04 코포레이션: 미국식 자본주의의 화두(話頭
1 주식회사의 역할과 목적 | 70
tip 미국 기업의 여러 형태 | 70
a 회사의 기부 행위는 어느 선까지 가능한가 | 72
b 경영자의 배당 결정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자동차왕 헨리 포드의 경우 | 75
c 경영상 의사결정과 주주의 간섭 | 77
case 장기 투자자를 찾기 위한
출판사 서평
아메리칸 스탠다드를 알면 글로벌 스탠다드가 보인다!
뉴욕 상무관이 현지에서 관찰한 미국식 자본주의,
기업 관계자들의 이익을 두고 벌어지는 양보할 수 없는 법정 전쟁!
세계 경제의 수도 뉴욕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무관이 미국의 법과 제도, 그리고 소송 사례를 통해 ‘미국식 자본주의의 실체’를 보여주는 책을 펴냈다. IMF 위기 이후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공부하기 위해 뉴욕주립대의 로스쿨에 진학해 미국인들도 버티기 힘들다는 Juris Doctor 과정을 수학하고, 뉴욕총영사관에서 상무관으로...
아메리칸 스탠다드를 알면 글로벌 스탠다드가 보인다!
뉴욕 상무관이 현지에서 관찰한 미국식 자본주의,
기업 관계자들의 이익을 두고 벌어지는 양보할 수 없는 법정 전쟁!
세계 경제의 수도 뉴욕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무관이 미국의 법과 제도, 그리고 소송 사례를 통해 ‘미국식 자본주의의 실체’를 보여주는 책을 펴냈다. IMF 위기 이후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공부하기 위해 뉴욕주립대의 로스쿨에 진학해 미국인들도 버티기 힘들다는 Juris Doctor 과정을 수학하고, 뉴욕총영사관에서 상무관으로 근무하며 직접 목격한 미국식 자본주의의 실체를 국내에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코포릿 아메리카』는 관련 법과 제도, 그리고 다양한 소송 사례를 통해 세계 최강이라는 현대 미국 경제의 핵심 화두를 짚었다.
미국식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한국 경제가 세계 경제 시스템 속에서 작동하게 된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다. 1997년, 2008년 등 위기 상황마다 등장하는 외국 자본의 ‘먹튀’ 논란, 삼성전자가 적대적 인수·합병(M&A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 국내 대기업이 해외 기업과 특허권을 둘러싸고 벌이는 공방 등은 모두 세계 경제의 시각에서 접근해야 할 부분이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한다 하지만 글로벌 룰 세터(rule-setter인 미국식 자본주의는 아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