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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잔치에 온 산신아비
저자 김기정
출판사 키다리
출판일 2016-06-09
정가 12,000원
ISBN 979115785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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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덥수룩하고 꾀죄죄한 저 아저씨는 누구일까?
산신아비가 마을 사람들과 한바탕 놀고 가는 단오 이야기
간단한 책 소개
책의 배경인 단오는 매년 음력 5월 5일로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중 하나입니다?. 어느 봄날, 어린아이 자야가 보는 산신아비의 모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단옷날 마을 잔치에 산신아비가 불쑥 나타납니다. 자야의 집에 와서 할머니가 차려주는 음식을 한 상 거하게 먹고 집 구석구석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 줍니다. 또 마을 사람들과 즐겁게 한바탕 놀고 그해 풍년을 선물합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산신아...
덥수룩하고 꾀죄죄한 저 아저씨는 누구일까?
산신아비가 마을 사람들과 한바탕 놀고 가는 단오 이야기
간단한 책 소개
책의 배경인 단오는 매년 음력 5월 5일로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중 하나입니다. 어느 봄날, 어린아이 자야가 보는 산신아비의 모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단옷날 마을 잔치에 산신아비가 불쑥 나타납니다. 자야의 집에 와서 할머니가 차려주는 음식을 한 상 거하게 먹고 집 구석구석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 줍니다. 또 마을 사람들과 즐겁게 한바탕 놀고 그해 풍년을 선물합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산신아비는 무서운 귀신이 아닌 예부터 내려오는 우직하고 익살스러운 우리네 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같이 푸근한 글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단오 풍경과 잔치에 온 산신아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정겹고 익살스러운 산신아비가 등장하는 봄날의 단오 풍경
옛날에는 단오가 되면 무엇을 했을까요? 아주 바쁜 봄날, 자야가 사는 마을에는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할머니는 떡을 하고, 엄마는 전을 부치고, 이모는 불 지피고, 자야는 참기름을 얻으러 심부름을 갑니다. 그러다 덩치는 산만 하고 수염이 덥수룩하고 온몸이 꾀죄죄한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 아이들이 얼레리꼴레리 놀려대고 아저씨는 자야를 따라서 자야네 집으로 갑니다. 아저씨는 마루에 앉아서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