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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윌스트리트에서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
저자 니컬러스W.마이어
출판사 나무와숲
출판일 2007-12-30
정가 12,000원
ISBN 978898813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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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22달러 5센트면 하노버 델리 음식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난 하느님보다 부자야”
여우 소굴에서
“빌어먹을 거래 전화를 받으란 말이야!”
대단히 중요한 질문
“체칭!”
“여기는 월스?트리트야! 그리고 이게 바로 우리가 하는 일이야!
정보를 먼저 입수하라
탁상공론
‘돼지’처럼 일하라
“내가 없으면 내 팬들도 없다”
갱들의 파라다이스
“어머니, 다시는 오지 마세요”
고통의 나날들
부당한 대우
“내가 바로 ‘더스트리트닷컴’이야”
항우울제와 신경안정제
지클론 B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초단타 매매의 귀재, ‘빠른 정보와 끊임없는 거래’
그의 투자 전략은 한마디로 초단타 매매. 아무리 아끼는 주식이라도 이익을 낸다면 팔아 버렸다. 하루에 포트폴리오 목록의 반을 변경할 정도로 주?식 보유 기간이 짧아서 단 몇 분밖에 되지 않을 때도 많았다. 열 종목 2만~5만 주를 한 번에 사들이고는 몇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킨 다음 재빨리 빠져나오는 것이다. ‘빠른 분석과 끊임없는 거래’야말로 그의 모토였다.
엄청난 중개수수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그에겐 언제나 최신 정보가 제공되었다. 주식중개인과 애널리스트, 증시 관련 ...
초단타 매매의 귀재, ‘빠른 정보와 끊임없는 거래’
그의 투자 전략은 한마디로 초단타 매매. 아무리 아끼는 주식이라도 이익을 낸다면 팔아 버렸다. 하루에 포트폴리오 목록의 반을 변경할 정도로 주식 보유 기간이 짧아서 단 몇 분밖에 되지 않을 때도 많았다. 열 종목 2만~5만 주를 한 번에 사들이고는 몇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킨 다음 재빨리 빠져나오는 것이다. ‘빠른 분석과 끊임없는 거래’야말로 그의 모토였다.
엄청난 중개수수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그에겐 언제나 최신 정보가 제공되었다. 주식중개인과 애널리스트, 증시 관련 기자들과 그는 공생 관계였다. 그 때문에 일반투자자들이 정보를 입수하고 뛰어들 때쯤이면 그는 이미 손을 쓴 뒤였다. 왜 일반투자자들이 뒷북을 칠 수밖에 없는지가 여실히 드러난다.
출근하는 순간 ‘나’라는 존재는 없어져
이 책은 1994년 1월, 저자 니컬러스 마이어가 잘 아는 아저씨의 소개로 헤지펀드에 취직하기 위해 자신이 살던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서 뉴욕으로 가는 데서 시작한다. 자신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 놓게 될 짐 크레이머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다음 5년 동안 마이어는 짐 크레이머의 헤지펀드에서 마치 노예처럼 일한다. 매일 아침 출근해 자리에 앉는 순간 ‘나’라는 존재는 없어져야 했다. 당시 짐 크레이머는 수억 달러를 운용하며 31%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리고 있었다. 스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