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가장 강력한 주식 시장이 온다 : 대한민국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저자 홍성학
출판사 라의눈
출판일 2021-05-17
정가 17,000원
ISBN 9791188726806
수량
머리말
추천사


Chapter1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시장이 온다
1. 2020년 3월 19일 시장이 붕괴됐다
2. 2020년 3월 20일 바닥이다… 과감한 대응을
3. 2020년 4월, 코스피 3,000을 예견하다
4. 코로나 쇼크에도 튀어 오른 주식시장, 왜?
5. 돈이 넘쳐나는 유동성 파티가 열렸다
6. 사상 최고의 실적장세가 펼쳐진다
7. 과거의 잣대로 현재를 재단하지 마라
8. 4차산업혁명,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9. 글로벌 1위, 대한민국 상장기업
10. 주식시장의 새로운 한국인, 2030 파워
11. 대한민국 역사에 이런 시장은 없었다


Chapter2 당신이 속고 있는 시장의 거짓말들
1. 버블은 아무도 얘기하지 않을 때 온다
2. 코로나 위기인데 어떻게 주가가 오르냐고?
3. 금리 인상하면 무조건 악재?
4. 시장은 족집게처럼 맞출 수 없다
5. 시장이 오르고 내린 가짜 이유가 넘쳐난다
6. 기관, 외국인이 시장의 중심?
7. 펀드매니저가 주식을 잘한다고?
8. 증권사 리서치가 뒷북인 이유
9. 공매도의 역설


Chapter3 대다수 바보들이 사는 곳, 주식시장
1. 내가 팔면 오르는 이유
2. 손실은 자르고, 이익은 키우라는데
3. 개미들의 지옥, 물타기
4. 대형 우량주 투자, 왜 실패하나?
5. 차트, 과거의 흘러간 노래일 뿐
6. 급등주, 동전주에 뛰어드는 불나방
7. 순환매에 당하는 개미, 두더지 잡기 게임
8. 단기 매매로는 강세장 수혜 없다
9. 강세장에서 돈을 못 버는 이유, 소외감


Chapter4 싸움의 기술, 고가매수 저가매도
1. 당신은 어떤 성격의 투자자인가?
2. 차트상 조정과 반등, 반대일 수 있다
3. 비싸 보일 때 사고, 싸 보이면 사지 마라
4. 상승 추세에 올라타는 추세 추종 매매
5. 입질 매수 후, 자르거나 키워라
6. 추가 매수로 상승 추세를 타라
7. 한 방에 지르지
“코스피지수가 3,000을 넘을 것을 알았나요?”
“음, 세상에 그걸 알았던 사람은 없었을 겁니다.”

한 유튜브 방송에서 투자의 신이라 불리는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한 대답이다. 하지만 존 리가 틀렸다. 그것을 정확하게 예견했던 사람은 분명히 있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그것을 예견했다는 사실보다 그 시점이다.


2020년 3월 19일 시장이 붕괴되었다
2020년 4월 코스피 3000을 예견하다

21세기, 인공지능을 필두로 화려한 기술문명을 구가하던 인류가 감기 사촌쯤 되는 바이러스 앞에서 이렇게 속절없이 무너질 줄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코로나19는 전 세계인의 일상을 일시에 멈춰 세웠다. 주식시장 역시 직격탄을 맞았고, 대한민국 주식시장도 날개 없는 추락을 시작했다. 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졌고 시장은 폭락을 넘어 붕괴되었다. 급기야 2020년 3월 19일 코스피와 코스닥 동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되었다.
그런데 다음날 오전, 홍성학 더원 프로젝트 대표는 곧 시세 반전이 시작될 것이니 과감하게 대응할 것을 주장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코스피지수가 3,000을 넘어 4,000, 5,000까지 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제정신이 아니라는 조롱과 날 선 댓글에도 불구하고 그의 예측은 적중했다.


시장의 시그널은 대한민국이 경험하지 못한
가장 강력한 시장을 가리키고 있다

증권가의 은둔고수, 주식투자의 현인 등 은유 넘치는 별명을 갖고 있는 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에게 시장이 곤두박질치던 당시 ‘어떻게 코스피 3,000을 예측할 수 있었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무덤덤하게 ‘시장의 모든 지표가 그것을 가리키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2019년부터 쌓아온 시장의 본질적 힘에 주목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은 제한적이라 본 것이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속도를 높인 4차산업혁명과 풍부한 유동성이 오히려 코스피 4,000과 5,000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 분석한다.


개인투자자가 강세장에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