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몸속과 몸 밖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은 어디일까?
콧물은 왜 흐르는 걸까? 뇌의 무게는 얼마나 되지?
우리 몸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아보자.
2. 감각의 세계
청각, 시각, 미각, 후각, 촉각에 대해 알고 있어?
그럼 공감각이라는 말은 들어본 적 있어?
우리 몸이 느끼는 다양한 감각에 대해 알아보자.
3. 아플 때와 건강할 때
건강하다는 건 뭘까? 면역 체계는 어떻게 작동하지?
세균과 질병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 보자.
4. 성장이라는 과정
우리 몸은 평생 동안 어떻게 변해 갈까?
우리 몸의 신기한 성장 과정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쳐 보자.
5. 정신을 지휘하는 뇌
우리는 정말 뇌 기능의 10퍼센트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걸까?
놀라운 인간의 뇌에 대한 모든 것을 깨우쳐 보자.
6. 우리 몸이 시키는 행동
우리는 왜 하품을 할까? 재채기는 왜 하는 걸까?
나도 모르게 해 버리고 마는 몸의 반응에 대해 전부 알아보자.
찾아보기
우리 몸과 관련된 500가지 이야기를 통해 몸에 대한 호기심 해결
눈, 귀, 코, 입을 비롯해 우리가 날마다 보고 듣고 느끼던 내 몸이지만 사실 내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종류나 수라든지, 작동 원리, 정확하게 하는 일 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인체에 대한 정확한 정보들을 가득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혀에도 무늬가 있다는 사실이나 모든 게 다 똑같아 보이는 쌍둥이도 지문은 다르다는 사실, 맛을 느끼는 게 혀가 아니라 뇌라는 사실 등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까지 꼼꼼히 알려 준다. 여기에 코끼리만큼이나 큰 사람이나 숫자를 들으면 색깔을 느끼는 사람, 겨울이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 며칠씩 자는 사람 등의 사례들을 통해 우리 몸을 둘러싼 신비로운 과학적 원리 등을 어린이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또한 고대 이집트에서는 뇌를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 미라를 만들 때 버렸다는 사실이나 고대 로마인이 잘 웃지 않았던 이유, 거미에 물려서 춤을 추는 사람 이야기 등, 몸에 대한 다양한 사회 문화적인 지식까지 담아 교양의 폭을 넓혀 준다.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고,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추려내 주제를 선정했다. 짧지만 알차게 구성한 각 주제들을 읽다 보면 우리 몸이 어떻게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눈에 보이는 기관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기관 등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 자신의 몸을 안다는 사실은 단순히 호기심을 해결하고 지식을 획득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를 더 아끼고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간결한 문장, 직관적이면서도 다양한 정보를 담은 그림
인포그래픽 구성
요즘 아이들은 정보를 검색할 때도 문자가 아닌 영상을 이용한다. 그만큼 요즘 아이들은 이미지에 익숙한 편이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이용해 구성했다. 각 주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