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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ESG 파이코노믹스 : 사회적 가치와 이윤을 동시에 창출하는 전략
저자 알렉스 에드먼스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일 2021-05-21
정가 18,000원
ISBN 979116484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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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_이 책에 쏟아진 찬사
감수자의 글_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서문_자본주의는 위기에 처해 있다

Part 1_왜 파이를 키워야 하는가?
01 파이 키우기 사고방식
: 투자자와 사회 모두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접근법
02 파이를 키우면 이윤이 극대화된다
: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는 궁극적으로 기업의 성공을 촉진한다
03 파이 크기와 기업 성장은 다르다
: 트레이드오프 조율을 위한 3가지 원칙과 중단해야 할 프로젝트
04 파이코노믹스의 작동 원리
: 목적과 이윤은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PART 2_무엇이 파이를 키우는가? : 증거 탐구하기
05 성과급
: 단기 게임을 방지하는 동시에 장기적 가치를 창출한다
06 스튜어드십
: 경영진을 지원하거나 감시하는 관여형 투자자의 가치
07 자사주 매입
: 자원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투자하기

PART 3_어떻게 파이를 키울 것인가? : 실천에 옮기는 방법
08 기업
: 목적의 힘, 그리고 실현 방법
09 투자자
: 스튜어드십을 정책 차원에서 실행 차원으로 전환한다
10 시민들
: 개인이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

PART 4_기업을 넘어 사회로
11 보다 폭넓게 파이 키우기
: 개인 및 국가 차원에서 윈-윈하는 전략

결론
실행 과제
추가 제언
앞으로 기업 경쟁력은 사회 영향력으로 결정될 것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 담론의 본질에서부터 측정지표까지
압도적 통찰과 증거들로 밝혀낸 경영 혁신의 결정판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 튜링제약의 의약품 폭리 사건, 남양유업의 허위 광고 및 대리점 갑질 논란 등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며 기업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과 비판이 날로 커지고 있다. 기업이 이해관계자(직원, 투자자, 공급자, 고객, 사회 등를 고려하지 않고 수익 극대화에만 몰두한 결과, 범접할 수 없을 것 같던 일류 기업들의 평판이 땅에 떨어지고 재무적으로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이해관계자에 끼친 영향은 그보다 크다. 단순히 불매운동을 넘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기업의 비윤리적인 경영 형태와 독점적인 지배력 행사는 또다시 반복될 것이다.
이에 대항해 전세계에서 촉발된 ESG 경영으로의 전환은 시대의 정당한 요구라고 할 수 있다. ESG는 투자 기준을 넘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이익을 동시에 달성하는 비즈니스 전략인 ‘파이코노믹스’를 제시한다. 맹목적인 낙관론이 아니라 철저한 실증과 다양한 기업 사례를 바탕으로, 산업 전반과 이를 둘러싼 이해관계자의 ‘파이’를 확장할 수 있는 현실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시급히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기업에게 사치나 선택이 아니라 기업의 장기적인 성공에 반드시 필요하다.”

―파이코노믹스, 자본주의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비즈니스
MBA 및 재무분석 부문 최우수교수상을 수상한 런던비즈니스스쿨의 재무학 교수이자 세계경제포럼, 영국 하원 등에서 기업 개혁에 관해 일깨우는 뛰어난 비즈니스 사상가인 알렉스 에드먼스는 이 책에서 ‘자본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는 분석을 시작으로, 기업과 사회 모두에게 효과적이며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핵심은 ‘사고를 전화하는 것’이고, 전제는 ‘비즈니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