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어렵네, 끙!
꽤 어려운걸? 끙끙!
대체 답이 뭐야? 끙끙끙!
게임처럼 레벨이 점점 Up 되는
흥미진진 ‘다른 그림 찾기’
도무지 못 찾겠으면 살짝 힌트를 봐요!
《끙끙끙, 다른 그림 찾기》 책을 펼치면 유아 그림책이나 캐릭터 숍에서나 볼 법한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동물 그림이 눈길을 끌어요. 그림들도 아주 귀엽고 심플하게 표현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어디 한번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지요.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금세 승부욕이 활활 타올라요.
《끙끙끙, 다른 그림 찾기》는 마치 게임 공간을 책 속으로 가지고 온 것처럼 구성되어 있어요. 난이도를 ‘끙’으로 표현해 1단계 ‘끙’부터 5단계 ‘끙끙끙끙끙’까지 총 5단계의 다른 그림 찾기 레벨을 알려 줘요. 풀기 전에는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하고, 풀고 나서는 이 레벨을 끝냈다는 성취감을 맛보게 하지요. 또한, 문제마다 수수께끼 같은 힌트가 있어요. 문제가 너무 어렵다면 살짝 힌트를 봐요. 어느 부분에 다른 점이 있는지 더 쉽게 알아차릴 수 있지요. 힌트를 눈치채고 정답에 한 발 가깝게 가는 것만으로도 또 하나의 게임이 된답니다.
각 장 사이에 마련된 ‘쉬어가기’ 코너에서는 귀엽고도 재미있는 보너스 문제가 반겨 줘요. 그나마 좀 더 쉬운 다른 그림 찾기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눈썰미 좋은 친구라면 눈치채겠지만, 표지 그림에도 다른 그림 찾기 문제가 숨어 있어요. 앞표지와 뒤표지에 있는 그림들을 각각 비교하며 다른 점을 찾아보아요!
즐겁게 놀이하며
관찰력과 집중력, 문제 해결력을 길러요!
《끙끙끙, 다른 그림 찾기》는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끙끙거릴 만큼 어려워요. 동물 입이 살짝 벌어져 있다거나 새의 꼬리가 조금 길다거나 하는 사소한 부분에 두 그림의 서로 다른 점이 있어서 언뜻 보면 눈에 잘 띄지 않는답니다. 특히 ‘끙’ 레벨이 높아질수록 보고 또 봐도 긴가민가할 만큼 아리송한 것투성이에요.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