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황금알을 낳는 지혜 : 유대인의 돈 버는 지혜
부는 지혜에서 나온다
돈은 국경이 없다
돈 되는 사업이라면 물불 가릴 이유 없다
학식이 부를 부른다
돈 버는 데는 귀천이 없다
돈 벌기에 앞서 남을 도우라
목표가 없으면 죽도 밥도 안 된다
부지런히만 한다고 돈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제2장 0에서 1까지 : 유대인 경영의 지혜
자신과 현금만 믿는다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다
불공정한 거래는 하지 않는다
값을 지불한 물건만 받는다
체면, 그 까짓것!
하나님과도 협상한다
시장 가격이 형성되기 전에는 헐값에 팔지 않는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예감을 믿어라
발이 빨라야 승기를 잡는다
도와준 사람이 많을수록 성공에 가까워진다
거래금은 돈만 뜻하지 않는다
제3장 뉴비즈니스 문명 : 계약 이행의 지혜
계약이 곧 상품이다
계약은 완전무결해야 한다
계약 위반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위다
변통의 최고 경지는 법을 바꾸는 것이다
계약에서 고려할 사항은 도덕성 유무가 아니라 합법성 유무다
자신에게 불리해도 계약을 어기지 않는다
남을 속이면 내가 다친다
신용 있는 사람만 쓴다
결코 탈세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피한다
선량과 친절을 근본으로 삼다
신용은 무형의 자산이다
벌어야 할 돈만 번다
제4장 실적이 전부다 : 원가를 통제하는 지혜
큰 이윤을 바란다면 기꺼이 가장 작은 것을 취하라
내 것이 맞는다면 놓지 않는다
지혜의 씨앗은 돈보다 귀하다
비용을 절약하는 것이 곧 이윤을 늘리는 길이다
큰 부자는 남의 돈으로 이루어진다
생각하지 않으면 자산도 빚으로 변한다
영업은 자금을 회수하면서 시작된다
이윤은 기회의 씨앗이다
제5장 적합한 대상, 진정한 대화, 적확한 거래 : 유대인 마케팅의 지혜
먹거리 사업에 종말은 없다
사회적 활동은 상품 판매의 다른 말이다
부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에 주목하라
개똥도 약에 쓸 수 있다
다방면으로 생
유대인의 수는 전 세계 인구 중 0.2%에 불과하지만, 노벨상 수상 과학자 중 17%가, 미국 부자 중 2%가, 그리고 세계 10대 철학자 중 8명이 유대인이다. 그래서 전 세계 사람들은 유대인의 비범한 지혜와 재능에 절로 감탄하면서 유대인들의 교육법과 육아법을 벤치마킹하거나 유대인들의 비즈니스 방법과 사업 전략을 공부한다. 전 세계 최고 엘리트들과 부자들이 즐겨 찾는 생각의 수단이자 학습의 수단이 된 이유가 그 때문이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로 유대인들의 장사 · 경영 · 마케팅 · 재테크 · 협상 · 관리 등에서 활용되는 지혜 전부를 간결하게 알려준다. 이런 지혜의 법칙은 유대 민족이 오랜 경험과 실천 끝에 얻은 결론으로, 유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지고, 이제는 유대인의 지혜를 배우거나 연구하는 다른 민족의 관심까지 끌고 있다. 로스차일드 가문부터 존 록펠러, 아먼드 해머, 콘래드 힐튼, 그리고 ‘일본의 유대인’이라 불린 후지타 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유대인 사업가들이 이룬 기적과도 같은 성공에 세계가 주목한다.
모욕과 공격의 천 년을 거치며 이곳저곳으로 유랑한 민족 유대인. 그들은 소수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자산을 어떻게 소유하고 있을까? 이 책을 보면 그러한 의문이 하나둘 풀리면서 유대인의 부유해지는 비법이 그다지 신비할 게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즉, 유대인들의 비법도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실천이 가능한 것이니, 부유해지고 싶다면 따라할 일이다. ‘일본의 유대인’ 후지타 덴처럼 말이다.
‘긴자의 유대인’이라 불린 일본인 사업가 후지타 덴
일본 맥도날드의 대표이자 수입 잡화 전문 ‘후지타 상점’의 오너였던 후지타 덴(1926~2004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뒤 미군을 위한 통역으로 활동하던 중 유대계 사병들이 다른 미군들에게서 경멸을 당하면서도 경제적으로는 잘 사는 데 놀란다. 후지타 덴은 이들과 깊이 어울리면서 유대인의 상술을 배웠고, 도쿄 대학 법학부에 다니던 1950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