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작가 배빗 콜의 ‘내 멋대로 공주’ 탄생 30주년 기념작!
★ 특유의 유머와 익살이 담긴 이야기, 재치 있는 그림으로 유명한 영국 작가 ‘배빗 콜’의 유작!
★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녀 영웅 그리고 특별한 공주 이야기!
★ “공주는 왕자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대요.” 의 익숙한 엔딩이 아닌 진정한 해피엔딩!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30년 넘게 사랑받아 온 배빗 콜의 그림책 주인공 ‘내 멋대로 공주’가 어린이책으로 재탄생했다. 짧은 그림책에서는 볼 수 없던 다양한 사건과 캐릭터로 현시대를 시사, 풍자하는 이야기에 위트 넘치는 그림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 ‘내 멋대로 공주’의 매력이 한층 돋보이는 작품이다.
‘내 멋대로 공주’는 전형적인 ‘공주’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캐릭터로, 새로운 공주, 소녀 영웅의 모습을 보여 주며 전 세계 많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과 그림을 함께 선보인 배빗 콜은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고, 2013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후보에 선정되기도 한 세계적인 아동문학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내 멋대로 공주와 수상한 요정들》은 2017년에 타계한 배빗 콜의 유작으로, 〈내 멋대로 공주〉시리즈의 첫 권인 《내 멋대로 공주와 사라진 왕자들》과 함께 읽으면 더욱 좋다.
작품 특징
▶ 모험에 직접 뛰어들며 성장하는 공주!
내 멋대로 공주는 다른 공주들과 다르다. 드레스 대신 멜빵바지를 입고 오토바이틀 타며 스스로 왕국을 다스린다. 일반적인 동화 속 공주들이라면 왕국에 위기가 닥치면 이를 해결해 줄 왕자를 기다리는데, 내 멋대로 공주는 그렇지 않다. 직접 나서서 문제를 살피고, 위험한 모험에서도 뒤로 물러섬 없이 앞장서서 승부를 겨룬다. 어려운 일을 남에게 떠맡기지도, 책임을 미루는 법도 없는 정말 남다른 공주이다. 공주가 직접 모험을 이끄는 이 특별한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신선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