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上卷
서문
현담(懸談
권 제일(第一
1 서품(序品
2 방편품(方便品
권 제이(第二
3 비유품(譬?品
4 신해품(信解品
권 제삼(第三
5 약초유품(藥草?品
6 수기품(授記品
7 화성유품(化城?品
하권(下卷
권 제사(第四
8 오백제자수기품(五百弟子受記品
9 수학무학인기품(授學無學人記品
10 법사품(法師品
11 견보탑품(見寶塔品
12 제바달다품(提婆達多品
13 권지품(勸持品
권 제오(第五
14 안락행품(安樂行品
15 종지용출품(從地踊出品
16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17 분별공덕품(分別功德品
권 제육(第六
18 수희공덕품(隨喜功德品
19 법사공덕품(法師功德品
20 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
21 여래신력품(如來神力品
22 촉루품(囑累品
23 약왕보살본사품(藥王菩薩本事品
권 제칠(第七
24 묘음보살품(妙音菩薩品
25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
26 다라니품(陀羅尼品
27 묘장엄왕본사품(妙莊嚴王本事品
28 보현보살권발품(普賢菩薩勸發品
번역을 마치고 : 성불로 가는 길
대승의 대의와 단어설명까지,
법화경 28품의 온전한 해설
구마라집에 의해 한역된 『법화경』은 모두 69,384자의 한자가 들어가 있는 방대한 경전이다.(한 번 이상 등장하는 한자만도 1,742자나 된다.
방대함은 차치하고라도 온갖 비유 점철된 경전이기 때문에 행간 하나하나에 숨겨진 뜻을 제대로 읽어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반대로 이런 이유 때문에 국내에서 『법화경』은 그동안은 한문 원본만 있거나 한글 번역만 있는 사경집 혹은 독송집 위주로 시중에 유통되었다.
간혹 『법화경 강의』나 『법화경 강설』이라는 제목으로 묶인 책이 있었으나 제목과는 달리 총 28품의 『법화경』 중 일부 품(특히 신도들에게 인기 있는 「관세음보살보문품」 등만을 설명한 것이었다.
이 책은 1품인 「서품(序品」에서 28품인 「보현보살권발품(普賢菩薩勸發品」까지 『법화경』의 전 품을 강설한 것이다.
강설에는 대의와 요지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비유에 포함된 단어에 대한 설명까지 포함되어 있어 대승의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국, 위앙종의 제9대 조사 선화 상인,
미국인 출가 제자를 위한 『법화경』 강설
이 책은 허운 선사에 의해 중국 위앙종의 제9대 사법인(賜法人으로 임명된 선화 상인(宣化上人이 귀의한 제자 다섯 명(처음에는 두 명를 대상으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불교강당에서 진행한 『법화경』 강의를 편역한 것이다.(강의 중간에 일반인도 종종 법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1968년 10월 16일 「관세음보살보문품」을 시작하였고 같은 해 11월 9일 마쳤다. 전체 『법화경』 강의가 다시 시작된 것으로 「관세음보살보문품」 강의가 끝난 다음날(11월 10일이다. 이후 정확히 2년 만인 1970년 11월 10일 모든 강의가 끝났다.(이 책은 강의 순서가 아닌 『법화경』의 목차에 따랐다.
미국인 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