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는 어디서 얻나요?” 이 까다로운 질문에 응답하는 책이다. 전설적 카피라이터 제임스 웹 영은 자신의 오랜 경험과 관찰에 비추어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을 서술했고, 1939년에 시작된 책은 지금껏 광고인들의 경전이자 불후의 명저로 회자되고 있다.
광고의 신 데이비드 오길비가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이라 평했고, 일본의 저명한 과학자 다케우치 히토시는 과학자들의 사고 패턴과 이 책에서 제시한 생각법이 유사한 것에 감탄했으며, 카이스트 뇌공학과 교수인 정재승 또한 저자의 발상법이 창의적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는 과정과 매우 닮았다며 장문의 서문을 실었다.
아마존 선정 ‘비즈니스 분야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 100선’에 뽑힌 책으로, 오늘도 아이디어를 찾아 빈 컴퓨터 앞에서 머리를 쥐어뜯는 사람들에게 평생 자산이 될 짧지만 강력한 책이다. 카피라이터는 물론 기획자, 마케터, 편집자, 작가, 프리랜서, 과학자, 예술가 등 창의적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나온 생각의 순서도를 자신의 업무에 적용해보길. 유레카의 순간이 당신에게도 찾아온다.
정재승, 데이비드 오길비, 윌리엄 번백 강력 추천
SINCE 1939 카피라이터의 바이블
시카고 경영대학원 전설의 명강의
일본어 번역판 80쇄 돌파
시작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방법’을 서술한 책이다. 기본 중의 기본을 다룬 책으로, 사족도 부연도 없다. 다만 압축만 있을 뿐이다. 하여 딱 60분이면 다 읽을 수 있다. 내용도 쉽고 간결하여 술술 읽힌다.
당대 최고의 카피라이터로 미국 광고 명예의 전당에 오르고 미국 광고협회 초대 회장을 지낸 제임스 웹 영. 어느 날 그에게 한 기획자가 묻는다. “상품이 아니라 아이디어 자체를 팔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런데 대관절 아이디어란 어디서 얻는 건가요?”
그 자리에서 즉답하지 못한 제임스 웹 영의 고민은 그 이후에도 계속된다. 그 오랜 고민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