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내 공부법은 효율적인가, 잘못된 공부법 7가지
[Intro] 지금 당장 ‘잘못된 공부 습관’에서 벗어나라
과학적으로 밝혀낸 효율적이지 못한 공부법 7가지
[비효율공부법1] 형광펜으로 표시하기나 밑줄 긋기
[비효율공부법2] 말 바꾸어 외우기
[비효율공부법3] 텍스트 요약하기
[비효율공부법4] 여러 번 반복해서 읽기
[비효율공부법5] 집중학습
[비효율공부법6] 자신의 공부 스타일에 맞추기
[비효율공부법7] 잊어버리기 전에 복습하기
제2장 ‘초효율 공부법’의 기본
[Intro] 효과가 높은 공부법에는 단 하나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
지나치게 적극적일 정도로 능동적으로 학습하라
나의 능동 학습 2가지
능동학습 1 상기, 떠올리려고 애써라
[상기1] 퀴즈로 만들어라
[상기2] 분산학습으로 뇌가 일을 하게 하라
[상기3] 청크화로 정보를 의미 있는 묶음으로 만들어라
능동학습 2 재언어화, 알기 쉽게 바꾸어 말하라
[재언어화1] 자기 설명, 자문자답하며 이해도를 높여라
[재언어화2] 티칭 테크닉, 남에게 설명해 보라
[재언어화3] 이미지화, 이미지의 힘을 활용하라
제3장 진짜 공부는 준비단계부터 시작된다
공부하기 전의 7가지 테크닉
[Intro] 결과를 내고 싶다면 준비하는 데 시간을 들여라
[준비1] 자기초월 목표를 갖는다
[준비2] 공부 전에 알고 있는 것을 먼저 써본다
[준비3] 호기심을 자극한다
[준비4] 학습 효율을 높이는 음악 사용법
[준비5] 전략적 자원 이용법 7단계
[준비6] 자연에는 집중력을 최적화시키는 힘이 있다
[준비7] 의지가 약한 사람은 ‘동조압력’을 이용하라
제4장 기억에 남은 것이 바뀐다!
공부한 후의 5가지 테크닉
[Intro] 성적이 좋은 사람은 공부한 후 뇌를 사용하지 않는다
[마무리1] 보상 차원의 낮잠을 적극 활용하라
[마무리2] 수면은 최강의 공부법이다
[마무리3] 운동으로 뇌기능을 높여라
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부법 아닌가?
도대체 이들 공부법 어디에 문제가 있다는 것인가?
예컨대 <형광펜으로 표시하기나 밑줄 긋기>는 사소한 부분에 집중하게 하여 전체 흐름 파악을 방해하는 공부법이다. <말 바꾸어 외우기>는 단순 기억술에 불과해 응용문제나 서술형 문제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러 번 반복해서 읽기>는 대표적인 수동적인 공부법이다. 무턱대고 반복해서 읽어서는 공부했다는 기분만 들뿐 효율이 극히 낮다. 이 책에서는 <반복 읽기>의 대안으로 <메타인지 리딩>을 소개하고 있다.
공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는가?
단 하나의 결정적 이유는 공부를 수동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는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성과를 낼 수 없다. 무작정 반복하면(수동 공부법 공부한 것 같고 당장은 편하지만 공부 효율이 떨어진다. 원하는 성과(합격도 얻을 수도 없다.
그렇다면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는가?
“효과가 높은 공부법에는 ‘능동적’이라는 단 하나의 특징이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능동적으로 학습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뇌가 일하게 하는 공부법’이다. 뇌를 편하게 두어서는 안 된다. 뇌를 괴롭히라는 말이 아니고, 공부와 휴식을 적절하게 하면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뇌가 일하게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수동적인가, 능동적인가 이것이 문제라는 것인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면, 내 공부가 수동적인 것은 아닌지를 살펴봐야 한다. 어떤 방법으로든 수동적인 공부에서 능동적인 공부로 바꾸면 성과를 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뇌가 일하게 하는 공부법, 즉 능동적인 공부법 34가지를 소개한다.
그럼 공부를 능동적으로 한다는 것, 즉 능동학습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저자는 책에서 34가지의 효과가 높은 과학적인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지만, 다음 2가지가 능동학습법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1. 상기: 떠올리려고 애써라
2. 재언어화: 알기 쉽게 바꾸어 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