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백발백중 우리 민족 활시위를 당겨라
저자 김형국
출판사 마루벌(반품불가시스테마
출판일 2012-08-08
정가 11,000원
ISBN 9788956634531
수량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옛 동이족의 명성으로 세계를 제패한 한국 양궁
7회 연속 양궁 금메달!
백발백중 우리 민족 활 이야기
한국인의 활 솜씨는 세계가 알아줍니다. 올림픽, 세계양궁연맹 월드컵, 장애인 양궁 경기 등 각종 국제 양궁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게 당연하게 생각될 정도로 한국은 양궁 최강국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 양궁은 1984년 LA 올림픽 이래로 줄곧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의 궁사들은 어쩌면 이렇게 활을 잘 쏠까요?
임금에서 일반 백성까지 활쏘기를 즐긴 민족
에 이어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 시리즈...
옛 동이족의 명성으로 세계를 제패한 한국 양궁
7회 연속 양궁 금메달!
백발백중 우리 민족 활 이야기
한국인의 활 솜씨는 세계가 알아줍니다. 올림픽, 세계양궁연맹 월드컵, 장애인 양궁 경기 등 각종 국제 양궁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게 당연하게 생각될 정도로 한국은 양궁 최강국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 양궁은 1984년 LA 올림픽 이래로 줄곧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의 궁사들은 어쩌면 이렇게 활을 잘 쏠까요?
임금에서 일반 백성까지 활쏘기를 즐긴 민족
에 이어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로 가 출간되었습니다. 예로부터 중국은 우리를 동이족, ‘동쪽에 활 잘 쏘는 민족’이라고 불렀습니다. 고구려의 시조 주몽의 이름은 ‘활을 잘 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또 조선의 태조 이성계를 비롯 역대 조선의 왕들은 모두 신궁이었습니다. 선비와 일반 백성들 역시 활쏘기를 일상생활에서 흔히 즐겼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말 중에는 활쏘기에서 따온 표현이 적지 않습니다. ‘세월이 쏜살같이 흐른다.’, ‘긴장하다.’, ‘해이하다.’, ‘목적’, ‘적중’ 모두 원래 활과 관련된 말입니다.
한국 궁사들이 세계 대회에서 뛰어난 실적을 올리는 이유는 맹렬한 연습 외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활쏘기에서는 활시위를 잘 잡는 게 중요한데, 한국인은 손 감각이 매우 뛰어납니다. 손재주를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