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제1부 일제강점 초기 대구 풍정과 인물들
백 년 전의 대구 풍경
반일 관찰사 이용익
땅 투기 원조는 백 년 전의 일인들
대구의 친일거두 ‘박짝때기’
문화재 수탈 거물 오구라
국채보상운동 불 지핀 서상돈
대구의 정치인물 서상일
광복회 사건과 장택상 가문
무오년에 덮친 스페인 독감
제2부 항일과 굴종의 수난시대
대구 기미만세운동의 진실 또는 착오
동족에 배반당한 장진홍 의사
대구 학생 사건과 김성칠
작가 지하련의 대구 시절
대구의 문화공간 ‘무영당’
일제하 대구의 부자들
가다쿠라 여공들의 슬픈 역사
상화·빙허·육사의 종신(終身 시점
일제하 대구의 번화가
대구의 두 친일 문인
제3부 해방공간의 혼란과 좌절
해방 직후의 자유 만끽 시절
해방 민심 선점한 좌익 세력
기아데모 부른 식량정책
최악의 재앙 콜레라 악몽
피폐한 시대의 세태 풍자
대구 10·1사건의 해묵은 논점들
재벌들의 창업 시대
문화계의 분열과 테러 소동
백기만과 백기호의 시대
화가 김용준의 빗나간 선택
대구 6연대 반란 사건
박정희와 김창룡, 악연과 기연
좌익지 『민성일보』 흥망사
제4부 분단과 전란에 찌든 시대상
반민자 체포 소동
용두방천 사건 재판
보도연맹 강제 가맹
이호우와 이문구의 기연
한국전쟁 발발 직후의 대구 모습
1950년 7월의 생(生과 사(死
대구 임시수도 33일
‘8·18 대구 사수의 날’이 되기까지
대구의 문총구국대
작가 최정희의 대구 피란 시절
국민방위군 사건의 마지막 장면들
전시에 설립된 상고예술학원
이목우 기자의 피란 기록과 언론 일생
제5부 혼돈 속에 자아 찾기 몸부림
착근기의 대구 출판인들
청마와 그의 시, 「대구에서」
대구 향촌동 전성시대
박정희와 대구의 묵은 인연
정겨운 대구의 옛 골목
수변 풍치가 좋았던 대구
김소운 시인이 세운 대구 상화시비
전화위복이 된 대구매일 테러 사건
김수환 추기경의 대구 언론인 시절
대구 절망 시절의 전태일과 이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