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축구 매거진 문디알 Mundial이 직접 기획하고 글을 쓰다!
이 책은 축구 매거진으로 유명한 문디알에서 직접 글을 썼다. 문디알은 축구와 관련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기업이기도 하다. 덕분에 축구 경기 규칙과 역사는 물론 축구 문화에 대해서도 풍부하게 다루고 있다. 어떤 나라가 어떤 음식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지, 어떤 굿즈를 사용하는지, 응원단의 상징 색 등 나라별로 축구가 파생하는 다양한 문화를 담았다.
마치 경기장을 그대로 옮긴 듯한 다양한 인포그래픽과 다양한 자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다채로운 인포그래픽과 다양한 자료 그림이다. 경기 규칙과 경기 방법, 포지션 등을 설명하려면 그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경기장을 그대로 옮기 듯한 그림을 보며 선수의 포지션, 경기 규칙을 익히다 보면 축구가 쉬워진다. 경기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이 가득한 빅북에 담아 경기보다 재미있는 축구 도감이 만들어졌다.
우리나라 축구의 자랑 박지성 선수와 지소연 선수에 대해 수록
이 책에는 우리나라 축구의 자랑인 박지성 선수와 지소연 선수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다. 박지성 선수는 축구 선수로 활동했을 당시의 기록과 히딩크, 퍼거슨 감독의 평가 등을 다루고 있다. 지소연 선수는 득점 실력이 뛰어난 선수로 소개하면서 완벽한 슛을 쏘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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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축구는 아주 단순하기 때문에 최고의 스포츠로 꼽혀. 브라질에서 벨기에, 방글라데시, 보츠와나까지, 지구 곳곳에서 사람들이 축구를 즐기고 있어. 운동장뿐만 아니라 집 앞 골목이나 동네 공원 등 아무데서나 축구공을 찰 수 있거든. 축구는 공이나 공처럼 생긴 것만 있으면 충분해. 심지어 테니스공이나 돌돌 뭉쳐 놓은 접착테이프나 양말 한 켤레만 있어도 상상 속의 월드컵 대회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어.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축구를 할 수 있다는 뜻이지.
- 본문 6-7쪽
오프사이드에 걸리면 상대 팀에게 프리킥을 허용하게 돼. 그렇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