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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친절한 사람이고 싶지만 호구는 싫어
저자 나이토 요시히토
출판사 포레스트북스
출판일 2018-12-17
정가 13,500원
ISBN 979118958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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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제1장 마음가짐에서 시작되는 인간관계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낼 수 있어야 하는 이유
나 자신을 드러내길 주저하지 말 것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어도 사회생활에는 문제가 없다
누구와 만나더라도 설렘이 중요하다
깊은 우정은 일대일 만남에서 비롯된다
사람들 앞에선 ‘좋은 기분’ 스위치를 켠다
성격이 밝은 사람의 행동을 30분만 따라해 본다
기분 좋은 분위기가 기분 좋은 만남을 만든다
리액션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가 딱 좋다
친해지고 싶은 상대와는 사진을 찍는다
중요한 건 인맥을 늘리는 일이 아니다
Column 인간관계 기술은 모르는 편이 낫다?

제2장 호감을 이끌어내는 말투의 한 끗 차이
대화를 주도하는 사람은 미리 소재를 준비한다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는 법
나서서 이야기를 던지는 사람이 사랑받는다
살짝 아쉬울 때 대화를 끝낸다
높은 목소리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목소리가 크면 말을 못해도 상관없다
상대가 기뻐할 만한 말은 숨기지 않는다
친해지고 싶다면 함께 밥을 먹는다
불평하느니 가만히 있어도 중간은 간다
속상한 일은 참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을 것
마음에 쌓인 것은 장난치듯 가볍게 말한다
‘너는 이미 나와 만나게 되어 있다’
약속 시간을 정했다면 바로 한 번 더 확인한다
앵무새 반복법은 경청하고 있다는 증거
Column 말을 많이 거는 사람일수록 인기가 많다?

제3장 내 능력을 어필하는 확실한 처세 방법
모두가 ‘노’ 할 때 ‘예스’라고 할 수 있는 사람
첫인상이 모든 관계를 결정한다
상대의 본심을 한 번 더 생각한다
잘못을 눈감아 줘서 ‘마음의 빚’을 만든다
과거의 영광은 과거에만 묻어 둔다
친근감을 주려면 허점을 보인다
“인간관계는 실제 내가 어떤 사람이냐보다
어떤 사람으로 보이느냐가 더 중요하다!”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실속과 호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


몇 번 밥을 샀더니 얻어먹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약속을 잡을 때도 시간과 장소 모두 자기 위주로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친절하게 행동하는데 사람들은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자발적인 호의가 왜 ‘호구짓’이 되는 걸까? 우리는 자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내가 원하는 것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들을 우선한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면서 동시에 내 실속을 챙길 수는 없는 걸까?
베스트셀러 저자이면서 일본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나이토 요시히토는 『친절한 사람이고 싶지만 호구는 싫어』에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면서 인간관계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주도하는 이들을 ‘호감형 여우’라고 부른다. 여우처럼 지능적으로 행동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존재를 말하는 것으로, 그들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행동하면서 자신의 실속도 잊지 않는다. 원만한 인간관계는 감정을 듬뿍 담은 마음보다 심리학에 기반한 구체적인 기술을 실행하는 것이 더 효과가 높다는 것을 이미 알고 실천하는 것이다.
직장인의 10명 중 7명이 업무보다 인간관계로 더 스트레스를 받는 시대다. ‘사람 마음이 어떻게 매번 계산적이고 그래요’, ‘좋은 사람이라면 좀 손해 볼 줄도 알아야지’ 이렇게 생각하다가 매번 혼자서만 속을 끓였다면, 당신에게도 자신의 실속과 상대의 호감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호감형 여우들의 한 단계 나아간 인간관계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에 담긴 60가지 심리 기술을 통해 180도 달라질 인간관계를 만나 보자.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다정하게 대하지만
그게 날 함부로 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서로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