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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이디어 정면승부 : ‘경희로운 발상으로 ’경희’s 뭔들’이 되기까지
저자 이경희
출판사 힘찬북스
출판일 2021-04-30
정가 15,000원
ISBN 97911902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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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8
Prologue 생각은 잡스처럼 태도는 유재석처럼_11

PART. 1 아이디어를 위한 계획은 책임이다 - Mind-set
01. 노멀을 스페셜로 바꾸는 생각_19
02. 스펀지처럼 흡수하려면?_23
03. 계획은 책임이다_27
04. 아이디어 잔고를 높여라 31
05. 비법 노트를 풀어라_34
06.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_36
07. 다양한 무기를 장착하라 - 설득의기술_40
08. NO! 대신 대안을 제시하라_46
09. 아이디어의 최종 목적지는 문제해결력_51

PART.2 아이디어 실전편
01. 뻔한 것을 경계하라 - 밤부베베 편_59
02. 고객을 기다리게 하는 힘 ? 코엑스 치과병원 편_71
03. 한계와 타협하지 말라 - 경향하우징페어 한화L&C 편_83
04. 손톱만한 반도체, 거목이되다 ? 하이닉스 반도체 편_97
05. 어벤져스의 힘 - 신세계이마트 편_111
06. 기업의 미션을 승화시켜라 - 스타벅스 편_125
07.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고객의 마음을 읽는 법 - 삼화페인트 편_139
08. 기업의 가치를 소름돋게 기억시키는 법 - 아모레퍼시픽 편_151
09. 자유주제로 채운 1km 호수로드 - 꽃박람회 편_163
10. 라바콘 꽃을담다 ? 농협 편_185
11. 시그니처를 만드는 방법 - 서울시 편_191
12. 고객의 매출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 - JAJU 편_203
13. 공간을 새롭게 해석하라 - 코엑스 편_209

PART.3 Idea = I + Dear, 스스로 가치로운 생각
01. 쉬운 말로 말하라_221
02. 호텔과 집의 차이_225
03. 돈 말고 선택한 경험치_228
04. 고객에게 투자한다_232
05. 오래가는 파트너의 비밀_235
06.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전환할 때 필요한 것_239
07. 가치로운 곳에 쓰는 재능이 진짜 가치롭다_242
08. 천직은 천천히 만들어진다_246

epilogue ‘경희로운 발상’에서 ‘경희
■ 노멀 대신 스페셜, 업데이트 대신 업그레이드

순수예술을 제외한 디자인은, 기획은, 어두운 마음에서 할 수 없는 유일한 종합예술이다. 고객이 존재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한 어두운 감정으로 좋은 것을 제안할 수 없다.
당신 앞에 고객이 있다면 늘 밝은 에너지를 주는 방송인 유재석처럼 마음을 밝게, 긍정적인 사고와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쯤은 장착해야 하지 않을까?
고객은 당신의 밝은 에너지만으로도 당신의 고객을 향한 헌신과 실력을 경험하기 전에라도 당신과 함께하기를 기대할 것이다.
노멀을 스페셜로 바꾸는 기술. 자기 안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기차가 레일 위를 달리는 건 당연한 이야기다. 당연한 이야기란 아이디어 관점에서 보면 그냥 뻔하다는 말이다.

특별하고 싶다면 뻔한 것을 버려야 한다.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뻔한 것들을 하나씩 뒤집어 본다면 어떨까?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은 곳에 놓일 때 비로소 특별해지는 경험을 한다.

트랜드를 가장 먼저 반영한 도시들을 보면 그 많던 텍스트는 사라지고 심플한 아이콘 그래픽들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의 눈은 간사해서 복잡하고 뻔한 정보에 금방 질려버리고 더 이상 눈길을 주지 않는다. 그만큼 우리 신체 중 눈의 피로도가 높기 때문이기도 한데 덕분에 우리 주변을 감싼 시각적인 요소들이 가장 먼저 진화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물을 뒤집어 보는 시각을 갖기 시작하면 주변의 어느 것 하나도 노멀한 게 없다. 자신의 주변이 특별해지면 의욕이 생기고 생기있는 삶으로 긍정적인 삶으로 변화한다.

자신을 지워라.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잘못 드러내면 아집으로 보일 수 있다. 입속에서 튀어나오려는 ‘원래’라는 말을 지우고 알아도 경청하고 상대를 흡수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본문 중에서

■ 스스로 가치로운 생각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이다. 스마트폰, 인테리어, 아파트… 대부분의 것들이 진화한다. 예전 것을 보면 올드한 느낌이 든다. 어쩌면 당연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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