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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애거사 오들리 3 : 미술관 실종 사건
저자 레나 존스
출판사 현암사
출판일 2021-04-30
정가 13,500원
ISBN 978893237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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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연한 만남
2. 첫 사건
3. 새 파트너
4. 단서가 하나도 없다
5. 온데간데없이
6. 막다른 길
7. 엄마가 남긴 메시지
8. 더 큰 퍼즐
9. 납 페인트가 없다
10. 래스본 저택
11. 얽히고설킨 문제
12. 뜻밖의 사실
13. 진짜 친구
14. 까마귀 둥지 위
15. 은 뱀의 정체
16. 비밀과 거짓말
17. 덫에 걸리다
18. 믿을 수 없는 일
19. 사건의 끝
20. 소중한 사람들

감사의 말
열세 살 괴짜 탐정, 드디어 요원으로서 첫 사건을 맡다!
명석한 두뇌, 빼어난 패션 감각, 엄청난 추리 능력까지. 탐정으로서 남부럽지 않은 재능을 타고난 애거사 오들로! 런던의 비밀 조직인 문지기 조합의 최연소 요원이 된 애거사는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국립 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실종 사건을 맡아 수사하게 된다. 그런데 문지기 조합에서 사건만 배정해 준 게 아니었다. 첫 사건과 함께 장난기 많은 새 파트너 아서를 만난 애거사는 자신과 비슷한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에 놀라는 한편, 처음으로 동료 요원과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사실에 가슴이 뛴다.

우연히 발견한 엄마의 메모, 엄마의 마지막 임무는 무엇이었을까?
금요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에 그림을 보러 갈 예정이었던 국립 미술관 큐레이터 실라 스미스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사건 의뢰를 받고 실라의 행적을 따라가며 단서를 찾던 두 탐정은 실라가 살던 아파트에 꽁꽁 숨겨져 있던 메시지를 발견하고 실라가 ‘은 뱀’이라는 자에게 협박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은 뱀을 잡으면 실라를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 애거사와 아서. 그런데 단서를 찾던 애거사가 우연히 엄마가 남겨 놓은 메모를 발견한다. 뒤이어 엄마의 마지막 임무를 도왔던 예술품 복원가 코언이 등장하면서 사건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실종 사건이라 생각했던 사건이 엄마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다는 뜻밖의 사실과 맞닥뜨린 애거사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수사에 매달리고, 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놀라운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애거사는 실라를 구하고 엄마의 마지막 임무에 얽힌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흥미진진한 탐정 시리즈, 그 마지막 이야기!
총 세 권으로 구성된『애거사 오들리』시리즈는 열세 살 탐정 애거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았다. 1권에서는 위기에 빠진 런던을 구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모험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고, 2권부터는 엄마의 죽음 뒤에 숨겨진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