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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석유 에너지 전쟁을 일으키는 악마의 눈물
저자 이필렬
출판사 풀빛
출판일 2016-11-24
정가 12,000원
ISBN 978897474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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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수업을 시작하며 6
1장. 우주를 만든 에너지
우주가 에너지에서 시작되었다고? 12
나는 61명의 노예를 거느리고 산다 17
에너지 노예를 찾아라! 21
아주 위험한 에너지 24
꼬마 시민 카페 물체 1g이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된다고? 28
2장. 흥미진진한 석유의 역사
우리는 석유 더미에 파묻혀 산다 32
해조류의 시체가 석유가 되었다고? 36
자동차 덕분에 살아난 석유 40
꼬마 시민 카페 점토층의 종 모양 지층을 찾아라! 46
3장. 석유, 어떻게 퍼 올릴까?
석유를 찾아라! 50
대나무 관을 땅속에 박아 넣다 52
바다에서 석유를 뽑아 올리다 56
석유가 모자라면 어떡하지? 59
꼬마 시민 카페 기름을 어떻게 분리할까? 62
4장. 석유 때문에 휘청거리는 경제
우리 석유를 돌려줘! 66
석유를 수출하는 나라들이 힘을 합치다 69
석유로 돈 버는 회사들 71
석유가 나라를 병들게 한다 75
꼬마 시민 카페 석유를 퍼 오려고 세금을 낭비했다고? 80
5장. 악마의 눈물, 석유
석유 때문에 일으킨 전쟁 84
주민들의 삶을 파괴하는 석유 88
석유 회사는 돈만 벌면 된다고? 94
우리나라 바다를 뒤덮은 석유 96
세계 최악의 석유 오염 사고 99
꼬마 시민 카페 미국이 전 세계 석유의 5분의 1을 쓴다고? 104
6장. 앞으로 석유는 어떻게 될까?
석유가 없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108
미래의 에너지를 찾아라! 111
꼬마 시민 카페 우리나라는 석유를 얼마나 쓸까? 114
수업을 마치며 116
출판사 서평
“우리는 61명의 에너지 노예를 거느리고 산다!”
과학과 인문학의 만남!
에너지 전문가 이필렬 교수의 석유로 보는 세상
“우리는 61명의 에너지 노예를 거느리고 산다!”
에너지 전문가 이필렬 교수의 석유 에너지 이야기
61명의 에너지 노예라니, 무슨 말일까요? 오늘날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전깃불을 켜고 따뜻한 물로 세수하고 가스레인지로 밥을 해 먹고 먼 거리는 자동차나 버스를 타고 이동해요. 컴퓨터 게임은 물론 걸어 다니면서 스마트폰으로 뭐든 할 수 있어요. 이 모든 것이 ‘에너지’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우리는 61명의 에너지 노예를 거느리고 산다!”
과학과 인문학의 만남!
에너지 전문가 이필렬 교수의 석유로 보는 세상
“우리는 61명의 에너지 노예를 거느리고 산다!”
에너지 전문가 이필렬 교수의 석유 에너지 이야기
61명의 에너지 노예라니, 무슨 말일까요? 오늘날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 전깃불을 켜고 따뜻한 물로 세수하고 가스레인지로 밥을 해 먹고 먼 거리는 자동차나 버스를 타고 이동해요. 컴퓨터 게임은 물론 걸어 다니면서 스마트폰으로 뭐든 할 수 있어요. 이 모든 것이 ‘에너지’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옛날에는 지금처럼 에너지를 편히 쓸 수 없었어요. 불을 떼려면 장작으로 쓸 나무를 가져와야 했고, 먼 곳도 며칠을 걸어가야 했으니까요. 물론, 대신 장작을 패어 주고 가마를 들어 줄 노예를 부리는 사람들은 조금 더 수월했을 거예요.
오랫동안 지구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고민한 에너지 전문가 이필렬 교수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서 한 사람이 하루 동안 쓰는 에너지양이 얼마나 되는지를 노예의 수로 따져 봤어요. 그랬더니 한 사람당 61명의 노예가 있어야만 가능한 양의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에너지를 쓰고 있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에너지를 마음껏 펑펑 쓰는 것은 아니에요. 올 여름만 해도 극심한 폭염 속에서 전기 요금 때문에 냉방기를 충분히 이용할 수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