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독재 회장 김찬우 _ 민주주의 국가의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못 참아! _ 민주주의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권력 교체가 가능한 제도이다
찬우의 위기 _ 민주 정치의 핵심은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치는 것이다
말도 안 돼! _ 민주주의는 가장 좋은 제도가 아니라 가장 덜 나쁜 제도이다
그날의 비밀 _ 민주주의는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찬우의 최후 _ 민주 시민의 권리와 의무를 잘 이용할수록 민주주의는 발전한다
회장 후보 정다담 _ 민주주의의 주인은 국민이다
펜과 실천으로 민주주의를 외친 장준하
독후활동지
- 베스트셀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의 사회 편
-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1위 사회가 쉬워지는 동화
- 언론, 역사, 정치, 경제 등 사회 현상과 개념을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들려주는
사회의 기초를 세워 주는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
- 사진관 아저씨로 나타난 장준하에게 듣는 민주주의의 의미와 가치!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1위, 사회
사회는 많은 아이와 학부모가 어렵다고 꼽는 과목이다. 다른 과목에 비해 한 가지 주제 안에서 지리, 역사, 정치, 경제, 시사, 문화, 사회 현상 등 많은 분야를 다루고 있어 학습량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사회 교과에 나오는 내용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것들이다. 시시각각 쏟아지는 각종 사회 현안과 정치 현안, 경제 뉴스, 환경 지표, 역사 등은 지금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보들이다. 어른이 되어 알아도 되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린이의 지금 생활과 밀접하게 닿아 있다. 어른들마저도 추상적으로만 느꼈던 사회 개념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배경 지식을 쌓고 통합적으로 이해한다면 사회 교과가 쉽고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다.
알고 나면 정말 쉬운, 사회 현상과 개념을 익히는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는 사회 여러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어린이의 이웃으로 나타나 사회 현상과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바른 시민의식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알려 주는 동화이다. 초등 중학년은 사회의 기초를 세울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유럽에서는 이미 저학년부터 정규 과정으로 시민의식을 심어 주기 위한 여러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회는 곧 ‘정치 이야기’로 대표되면서 아이들은 몰라도 되는 이야기, 어른들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첨예한 의견 대립이 예상되는 이야기로 인식되는 게 대부분이다. 이런 의식이 팽배해지면서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사회는 해당 직업 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