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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세렌디피티 코드 : 부와 성공 뒤에 숨겨진 행운의 과학
저자 크리스티안 부슈
출판사 비즈니스북스(주
출판일 2021-04-27
정가 16,800원
ISBN 979116254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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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_ 성공은 우연한 기회와 노력의 상호작용이다
체크리스트_ 당신의 세렌디피티 지수는 얼마입니까

제1장 세렌디피티, 단순한 운일까?
흩어진 점을 이은 사람들/ 성공은 어느 날 우연히 찾아올까?/ 세렌디피티는 어디에나 있다/ 세렌디피티의 세 가지 유형/ 단순한 운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 우연의 레버리지를 제대로 쓰는 기술/ 운과 우연이 세렌디피티가 된다/ 흩어진 점을 이어 영리한 운을 발견하라

제2장 기회를 발견하는 사람들의 결정적 차이
우리는 우연을 과소평가한다/ 생각을 포기하는 순간 세렌디피티는 사라진다/ 성공은 계획된 것이라는 착각/ 머릿속에 갇히지 않아야 기회가 보인다/ 행운 코드 1. 생각을 정리한다

제3장 인생에 행운이 들어올 공간을 만들어라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한계를 이기는가/ 결핍에 집착하지 말고 자존감을 높여라/ 위기보다 기회에 초점을 둔다/ 느끼고 말하는 대로 현실이 된다/ 원하라! 세렌디피티는 넘쳐난다/ 철저한 계획보다 중요한 임기응변/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라/ 소크라테스처럼 질문하라/ 세렌디피티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세렌디피티를 얻는 최적의 타이밍/ 뻔한 질문보다 살아 있는 질문을 던져라/ ‘왜?’라는 질문이 건져내는 새로운 발견/ 새로운 세렌디피티를 찾기 힘든 이유/ 치밀한 목표보다 야심찬 목표에 세렌디피티가 있다/ 유레카! 흩어진 점 속에 연결 고리를 찾는 법/ 예외도 새로운 규칙이 될 수 있다/ 행운 코드 2. 질문을 통해 타이밍을 잡는다

제4장 확실한 목표가 준비된 우연을 만든다
다양한 시도를 두려워하지 말라/ 당신에게 진짜 의미 있는 일은 무엇인가?/ 자신의 원칙을 지킬 때 더 잘 보이는 것들/ 성공한 기버가 되라/ 유독 운과 기회가 따르는 사람들의 비밀/ 좋은 에너지를 유지하면 일어나는 일들/ 완벽을 버릴 때 세렌디피티는 찾아온다/ 운이 좋은 사람은 불안해하지 않는다/ 행운 코드 3. 똑똑한 직감을 기른다

제5장 흩어진 점을 잇고 원하는 그림을 그리는 법
기회의 씨앗
중고책을 팔던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의 CEO가 된 것은 단순히 우연일까?
런던 정경대 교수가 최초로 밝혀낸 부와 성공 뒤에 숨겨진 행운의 과학!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도,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도, 애플을 만든 스티브 잡스도 자신의 성공 배경을 답할 때 모두 ‘세렌디피티’를 말했다. 그들뿐 아니라 차원이 다른 부와 성공을 이룬 사람, 각 분야의 결정적 업적을 성취한 사람 중 철저한 계획과 오랜 시간의 노력, 열정과 의지라는 답을 첫 번째로 내놓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들은 가장 먼저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성공에는 운이 따라야 한다.”고 해석한다.
이 책을 쓴 런던 정경대 교수 크리스티안 부슈는 ‘개인과 조직의 성장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주제로 논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세렌디피티에 관심을 갖게 됐다. 남들과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훨씬 더 뛰어난 성과를 얻는 사람들의 배경을 분석하던 중 놀랍게도 공통된 행동 패턴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우선 그 시작점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의도되지 않은 말과 행동들에 있다. 이를 각각의 ‘점’이라고 일컫는다. 그리고 그 흐트러진 점들을 그대로 두지 않고 유의미하게 연결 짓는 ‘발견’과 ‘점 잇기’ 행위가 뒤따른다. 이때 쉽게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여기서 집념, ‘그릿’(Grit이 필요하다. 시도에 그칠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노력과 실패의 시간을 거친 후에야 세렌디피티를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를 모토로 하는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온라인 서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왜 온라인 서점이라는 사업에서부터 접근하게 됐을까? 과거 그에게는 중고책을 팔았던 경험과 그 안에서 깨달은 사업 수익성에 대한 인식이 머릿속에 남아 있었다. 이는 그가 사업을 하겠다는 결정의 순간에 가장 먼저 떠오른 ‘첫 번째 점’이었다. 점과 점을 잇는 형태로 그는 사업 철학을 구축해왔고 현재 300조가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