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초등 맞춤법 골든벨 - 어린이 지식클립 4
저자 류혜인
출판사 (주그레이트북스
출판일 2021-04-19
정가 12,500원
ISBN 9788927198833
수량
1장. OX를 향해 뛰어라! - 비슷해서 헷갈리는 글자①
01 가리키다 vs 가르치다 02 낫다 vs 낳다 03 다르다 vs 틀리다 04 부치다 vs 붙이다
05 빗다 vs 빚다 06 잃어버리다 vs 잊어버리다 07 적다 vs 작다

2장. 팻말을 향해 달려라! - 비슷해서 헷갈리는 글자②
08 너머 vs 넘어 09 이쁘다 vs 예쁘다 10 왠지 vs 웬지 11 안 vs 않
12 로서 vs 로써 13 대로 vs 데로 14 ~쟁이 vs ~장이 15 연예 vs 연애

3장. 틀린 글자를 찾아라! - 잘못된 글자
16 거에요 vs 거예요 17 할게 vs 할께 18 핼쓱하다 vs 핼쑥하다 19 찌개 vs 찌게
20 노란색 vs 노랑색 21 서슴지 vs 서슴치 22 도긴개긴 vs 도찐개찐
23 알나리깔나리 vs 얼레리꼴레리

4장. 사지선다형 문제입니다! - 받침이 어려운 글자
24 사이시옷이 들어가는 말 25 ㅎ받침이 들어가는 말 26 ㄵ, ㄶ, ㅄ 받침이 들어가는 말
27 ㄺ, ㄻ 받침이 들어가는 말 28 ㄼ, ㅀ, ㄻ 받침이 들어가는 말

5장. 골든벨을 울려라! - 띄어쓰기
* 띄어쓰기는 왜 필요할까? 29 품사를 이해해요! 30 낱말은 띄어 써요!
31 의존 명사 띄어쓰기 32 단위 띄어쓰기 33 이름 띄어쓰기 34 마지막 문제
‘찌게’가 아니라 ‘찌개’라고요?
멍파고와 함께하는 즐거운 맞춤법 퀴즈
알쏭달쏭 맞춤법, 개념부터 확 잡아요!

어수선이 받아쓰기 30점을 받고 한숨을 푹푹 쉬어요. “식당에도 찌게라고 써 있던데, 찌게가 왜 틀렸죠?”, “구지를 구지라고 써야지 왜 굳이라고 쓰나요?” 우리말 쓰기는 알쏭달쏭 참 어려워요. 고민 끝에 어수선은 선생님께 문자 메시지를 보냈지요. ‘선생님! 엿줄 게 있어서 문자 드려요.’ 아마 지혜로운 선생님은 ‘우리 수선이가 여쭐 게를 엿줄 게로 잘못 알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하지만 이렇게 쓴 글을 보고 ‘뭐? 나한테 엿을 준다고?’하며 오해하는 친구도 있겠죠? 이렇게 맞춤법에 맞지 않게 글을 쓰면 서로의 생각이 잘못 전달될 수 있어요. 오해가 생기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요.

맞춤법을 알면,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요
맞춤법은 우리말을 글로 쓸 때 지켜야 할 규칙이에요. 규칙은 모든 사람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함께 지켜야 할 약속이지요. 글쓰기 규칙인 맞춤법을 제대로 알고 맞춤법에 맞게 글을 쓰면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어요.
우리말 맞춤법은 소리 나는 대로 적는 것을 기본으로 삼아요. 하지만 소리 나는 대로만 쓰는 것도 아니에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맞춤법이 더욱 어렵게 여겨지지요.
글을 쓸 때 지켜야 할 규칙으로는 띄어쓰기도 있어요. 띄어쓰기는 글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어떤 말을 띄어 쓰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뜻이 되기도 하지요. ‘나물 좀 줘.’, ‘나 물 좀 줘.’, ‘아기가 오리를 보았다.’ ‘아기 가오리를 보았다.’ 이렇게 말이에요.

올바른 맞춤법을 배우고 익혀야 해요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글을 많이 써요. 말장난으로 어법을 틀리게 쓴 글을 흔히 볼 수 있지요. 맞춤법에 맞게 쓴 글보다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쓴 글을 더 자주 접하다 보니 올바른 우리말 표현과 맞춤법을 배울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맞춤법을 배우고 익히려면 무엇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