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사건_ 토네이도의 섬에 떨어지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지구가 태어났을 때 어떤 생명체가 있었을까?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어떻게 생명체가 생겨났을까?
두 번째 사건_ 수상한 발자국을 발견하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지질 시대는 어떻게 나누어질까?
세 번째 사건_ 괴인들의 공격을 받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진화는 왜 하는 걸까?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북극여우와 사막여우
네 번째 사건_ 고대 인류 왕국의 재판을 받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인간은 어떻게 진화되었을까?
다섯 번째 사건_ 돌연변이 인간이 되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찰스 다윈의 진화론
더 강한 초능력자가 되어 돌아온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우연히 주운 별똥별로 인하여 초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과학 원리를 알아갈 때마다 더 강한 초능력이 생긴다는 재밌는 콘셉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 권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는 물론 성인 부모까지 이야기에 깊숙이 빠져들게 했던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가 시즌2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시리즈에는 과학 원리가 이야기 속에 재미있게 녹아 있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에 생생히 살아 있는 과학을 느낄 수 있었고, 엉뚱 발랄한 호기심쟁이 주인공 나유식의 모습에 동화되며 감동을 받고 희망과 용기를 키울 수 있었다.
학습동화에서는 드물게 열렬한 팬을 거느렸던 빨간 내복 나유식이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다시 한번 재미있는 과학 탐험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방방곡곡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며 더 강한 초능력자를 꿈꾼다.
나유식에게 배우는 관찰과 탐구, 창의성
어린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 나유식과 같은 슈퍼 영웅, 초능력자 같은 특별함을 꿈꾼다. 슈퍼 영웅과 초능력자는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내버려 두지 않고, 잘 갈고 닦으면 누구나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먼저, 궁금한 게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탐구하고 물어 늘어져서 해결하는 힘을 기른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많지만 나유식은 그걸 자기 힘으로 끝까지 풀어낸다.
그리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뭔가를 배울 때 가장 먼저 하는 게 실수다. 하나를 배우면 또 다른 실수를 하고, 또 하나를 배우면 또 다른 실수를 한다. 실수를 반복하며 우리는 성장하고, 비로소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나유식처럼 특별함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