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사건_ 죽은 동물이 살아 돌아오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왜 세상 사람들은 모두 얼굴이 다를까?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어떻게 아무것도 없던 지구에서 생명체가 생겨났을까??
두 번째 사건_ 고양이 무덤에 가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멘델은 어떻게 유전을 알아냈을까?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멘델은 왜 완두콩을 이용해 실험했을까?
세 번째 사건_ X-인류와 걷는 식물이 등장하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유전자 가위 기술이 뭘까?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남성과 여성의 염색체는 어떻게 다를까?
네 번째 사건_ 유전자 조작 생물원에 가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유전자 가위로 어떻게 유전병을 없애는 걸까?
다섯 번째 사건_ 돌연변이가 도시를 공격하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유전자 조작 식품을 먹으면 위험할까?
● 더 강한 초능력자가 되어 돌아온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우연히 주운 별똥별로 인하여 초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과학 원리를 알아갈 때마다 더 강한 초능력이 생긴다는 재밌는 콘셉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 권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는 물론 성인 부모까지 이야기에 깊숙이 빠져들게 했던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가 시즌2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시리즈에는 과학 원리가 이야기 속에 재미있게 녹아 있어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우리 주변에 생생히 살아 있는 과학을 느낄 수 있었고, 엉뚱 발랄한 호기심쟁이 주인공 나유식의 모습에 동화되며 감동을 받고 희망과 용기를 키울 수 있었다.
학습동화에서는 드물게 열렬한 팬을 거느렸던 빨간 내복 나유식이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다시 한번 재미있는 과학 탐험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방방곡곡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며 더 강한 초능력자를 꿈꾼다.
● 나유식에게 배우는 관찰과 탐구, 창의성
어린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 나유식과 같은 슈퍼 영웅, 초능력자 같은 특별함을 꿈꾼다. 슈퍼 영웅과 초능력자는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자기가 가진 능력을 내버려 두지 않고, 잘 갈고 닦으면 누구나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먼저, 궁금한 게 있으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탐구하고 물고 늘어져서 해결하는 힘을 기른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많지만 나유식은 그걸 자기 힘으로 끝까지 풀어낸다.
그리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뭔가를 배울 때 가장 먼저 하는 게 실수다. 하나를 배우면 또 다른 실수를 하고, 또 하나를 배우면 또 다른 실수를 한다. 실수를 반복하며 우리는 성장하고, 비로소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나유식처럼 특별함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