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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말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
저자 서미림
출판사 무한출판사
출판일 2018-12-28
정가 13,000원
ISBN 97889560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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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01장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기술
상대의 심리를 지배하는 마성의 말하기

누구든 유혹하는 카사노바를 상상하라
상대의 불안과 약점을 공략하라
상대의 가장 깊은 욕망에 집중하라
밀당의 고수처럼 말하라
반복으로 확실하게 각인시켜라
익숙함은 유혹의 최대 적이다
감정으로 이성을 마비시켜라
신비스러운 기풍과 카리스마를 품어라
타오르는 눈빛으로 말하라
남자는 시각에 약한 동물이라고?
멋진 패션은 스피치의 날개다

02장 준비 및 오프닝
상대의 마음을 훔치는 상위 1% 말하기

선수로 만드는 마법의 스피치 공식 OSC
당신의 스피치 목표는 무엇인가?
정확히 타깃을 분석해서 정복하라
청중을 충격에 빠뜨려라
성공적으로 발표하는 장면을 끊임없이 상상하라
스피치 선수들을 철저하게 모방하라
화끈하게 선방을 날려라
옆집 아저씨, 언니처럼 친근하게 보여라
내 말이 들리도록 치열하게 고민하라
연습과 준비는 선수가 되는 지름길
질문으로 작업 걸어라
나만의 강력한 콘텐츠를 만드는 법

03장 스토리텔링 및 클로징
상대를 행동하게 만드는 신들린 말하기

스토리로 맛있는 스피치로 완성하라
직설화법은 금물, 암시의 힘을 활용하라
변화무쌍함으로 맘껏 표현하라
최대한 생생하고 맛있게 말하라
개이득 스피치로 유혹하라
말의 연금술사가 즐겨 쓰는 맛있는 조미료
진정한 프로는 쉽고, 짧게 말한다
청중 앞에서 쇼하는 배우가 되어라
말의 불필요한 기름기를 쫙 빼라
물 찬 제비처럼 리듬을 타라
경험담으로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어라
진정한 프로는 인용의 달인이다
헤어질 땐, 뜨겁게 헤어
짧게, 당당하게, 매력 터지는 말하기



초등학교 시절 땡볕이 내리쬐는 운동장에 학생들을 세워 놓고 한참 훈화를 하시던 교장선생님을 기억하는가?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마지막으로’를 계속 연발하곤 하셨다. 우리는 이 교장선생님처럼 말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 누구나 긴 이야기보다는 짧고 굵은 이야기를 환영한다.

‘완벽한 상태란 더 이상 추가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를 말한다’라는 생텍쥐페리의 말처럼 핵심만 쏙쏙, 매력 터지게 말해보자. 이 책은 크게 3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1장은 상대의 ‘심리를 지배하는’ 말하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누구든 유혹하는 카사노바처럼 감정으로 상대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상대의 불안과 약점을 공략하는 법, 밀당의 고수처럼 말하는 법, 반복으로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법, 신비로운 기풍과 카리스마를 가질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2장은 상대의 ‘마음을 훔치는’ 말하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말을 시작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설명한다. 선수로 만드는 마법의 스피치 공식, 청중을 신선한 충격에 빠뜨리는 방식, 제대로 연습과 준비하는 방법, 나만의 강력한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3장은 상대를 ‘행동하게 만드는’ 말하기에 대해 말하고 있다.

본론 및 클로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설명한다. 암시의 힘을 활용하는 법, 리듬 스피치를 하는 방법, 경험담으로 청중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방법,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클로징 멘트 등을 소개한다.



<말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는 말을 잘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책을 읽기만 하면 이해에서 끝나지만 이것을 실천하면 나의 것이 된다. 아무리 좋은 생각도 적절한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야 할 때, 평소 대화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