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등장인물
1장. 꼭 일을 해야 하는 걸까?
: 우리가 일하는 진짜 이유
우리가 일하는 진짜 이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게 직업이 된다
쓸모없는 일이란? 없다!
하나의 물건 뒤에 숨겨진 여러 사람의 일
우리가 당연하게 사용하는 물건 살펴보기
돈을 지불하는 것의 진짜 의미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우리가 TV 방송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이유
현장의 목소리 1.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2장.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고?!
: 살아가는 데 필요한 현실적인 ‘일’
한 달 동안 생활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인생의 3대 지출이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의 하루 노동 시간은?
워라밸! 그게 대체 뭐야?
일과 생활의 밸런스는 사람마다 제각각
일도 생활도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정직원? 아르바이트? 고용 형태 살펴보기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 자유로운 일하기 방식
현장의 목소리 2. 당신은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나요?
3장. 축구를 좋아한다면 축구 선수가 돼야 하는 걸까?
: 좋아하고 잘하는 ‘일’
미래의 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축구를 좋아한다면 축구 선수가 돼야 하는 걸까?
좋아하는 것 주변에는 여러 직업이 있다
좋아하는 이유를 깊이 생각해 보자
특기와 장점은 직업을 찾는 지름길
주변 사람들의 칭찬에 귀를 기울여 보자
단점과 장점은 한 끗 차이
아직 하고 싶은 일이 없어도 괜찮아!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재미 안테나’ 세우기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그다음은…?
직업을 꿈꿀 때 주의해야 할 점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지 않아도 괜찮아!
어른이 돼도 진로 고민은 계속된다
하고 있는 일에 재미를 느끼는 순간은?
꿈을 찾는 데 늦은 때란 없다
꿈이 자주 바뀌어도 괜찮아!
현장의 목소리 3. 당신은 언제 꿈을 발견했나요?
4장. 취업하면 해피엔딩일까?
: 언젠가 우리가
꿈을 넘어 10년 후, 20년 후의 미래로
진로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은 일본에서 239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서평에서 만족도 97.5%를 달성하며 출간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학창 시절의 나에게, 내 자녀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팁으로 가득한 책’ ‘진로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책’으로 주목을 받으며 출간 5일 만에 중쇄를 찍었고, 1년 만에 누적 판매 44만 부를 돌파했다. 총 6장(‘꼭 일을 해야 하는 걸까?’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고?!’ ‘축구를 좋아한다면 축구 선수가 돼야 하는 걸까?’ ‘취업하면 해피엔딩일까?’ ‘1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남아 있을까?’ ‘미래를 위해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깝게는 꿈을 발견하며 진로를 정하는 것을 도와주고 멀게는 10년 후, 20년 후의 미래까지 그려 볼 수 있게 한다.
각 장의 도입부에는 하고 싶은 게 없어 고민인 중학교 2학년생 ‘하야토’의 이야기가 만화로 등장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본문에서는 핵심 내용을 글로, 다양한 예시는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글자가 많은 책을 부담스러워하는 청소년은 물론이고 진로계발서는 딱딱하고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을 가진 청소년도 색다른 매력을 느끼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에는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직업인 47명의 이야기가 Q&A 형식으로 들어가 있어 일하는 이유와 꿈을 발견한 시기, 일하면서 기뻤던 순간 등 직업인들의 생생한 ‘찐 현실’ 이야기와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미래에 사라질 가능성이 큰 직업, 새롭게 떠오르는 직업, 한 달 동안 생활하는 데 드는 비용, 중학생의 희망 직업 순위 등의 각종 데이터도 표와 그래프로 촘촘하게 삽입되어 있어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간단하고도 명확한 설명, 각종 데이터를 한 페이지에 꾹꾹 눌러 담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