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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라는 이상한 나라
저자 송형석
출판사 RHK
출판일 2018-11-10
정가 16,000원
ISBN 978892556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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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_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1부_ 나 들여다보기 연습

1장_ 나를 푸는 공식
내 속마음을 흘깃 훔쳐보
는 법
마음도 측정이 됩니다

2장_ 망치가 필요한 순간
각양각색 심리적 방어의 모습
자기 방어를 깨뜨리는 법
나를 지키려는 본능
상대를 조종하고 싶은 욕망
책임지기도, 비난받기도 싫을 때

2부_ 나라는 이상한 나라로

3장_ 내 마음은 왜 이런 모양일까

나도 모르게 타인을 따라 하는 순간
나의 판단력은 믿을 만할까
언어가 다 담아내지 못하는 것들
자아와 영혼의 문제

4장_ 나라는 나라의 지도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점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나만의 신화가 필요한 우리들

3부_ 마음의 영토를 한 뼘 더 넓히려면

5장_ 나의 부모와 부모의 부모

나의 세대를 돌이켜볼 것
한 세대의 좋은 부모, 나쁜 부모
나의 부모를 극복하라

6장_ 위대한 나의 발견
모호한 부분을 조금 더 또렷이
나의 아름다운 정체성을 찾아서

마치는 글_ 나란 사람은 내가 아는 그 이상
“진짜 나를 알고부터, 내가 더 좋아졌다”
진정한 ‘자기 사랑’을 위한 ‘자기 이해’의 심리학


모두가 자기를 사랑하고 싶다고, 행복하고 싶다고, 자존감을 지키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에 대한 해법은 일시적일 때가 많다. 지속 가능한 자기 사랑과 행복, 자존감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MBC <무한도전> jtbc <톡투유>를 비롯한 여러 방송을 통해 날카로운 분석과 예측으로 명성을 얻은 정신과 전문의 송형석 박사는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어떤 성격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또 싫어하는지, 마음 깊숙한 곳에 숨기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만 자기가 ‘진짜 무엇을 원하는지’ 깨달을 수 있고, 그 깨달음의 토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기 자신에 대한 표면적인 사실들을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해, 무의식속에 묻어둔 ‘나도 몰랐던 나’를 꺼내는 데까지 치열하게 나아간다. 그 과정에서 다년간 수많은 내담자들을 만나며 경험적으로 알게 된 사실들뿐 아니라 심리학, 정신분석학, 뇌과학, 꿈과 신화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도구를 활용한다. ‘동네 정신과 의사’라는 별명답게 누구나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센스도 잊지 않는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난 다음에 따라오는 것은 ‘마음의 성장’이다. 나의 부족한 부분과 극복해야 할 부분을 보완해 더 넓은 마음의 영토를 가지게 된다는 것. ‘자기 이해’가 ‘자기 사랑’으로, 나아가 ‘타인에 대한 관용’으로 이어지는 순간이다.

당신은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당신의 진정한 자존을 완성하는 심리학 수업


‘나는 대체 왜 이 모양일까?’

이런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사람이 있을까? 자기가 던진 말, 한 행동 하나를 가지고 자괴감에 빠져 허우적대본 경험, 누구나 있을 것이다. 밖에서는 잘 웃고 떠들었는데, 막상 집에 와서 곱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