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가지 주제
체육 · 2
노력 · 11
명절 · 19
물건 · 27
학과 · 35
문화 · 43
회의 · 51
산업 · 59
무역 · 67
성공 · 75
공부 · 83
실망 · 91
위생 · 99
애국 · 107
신문 · 115
가구 · 123
특별 부록
한자어로 된 구기(球技 이름 · 10
인내(忍耐와 관계된 한문 숙어 · 18
24절기(節氣 · 26
글방 친구들, 아씨방 친구들 · 34
배움과 관계 있는 한문 숙어 · 42
함흥 차사(咸興差使의 유래 · 50
모순(矛盾의 유래 · 58
홍일점(紅一點, 청일점(靑一點 · 66
우리나라의 이모저모 · 74
등용문(登龍門이 무엇일까요? · 82
말을 먹는다(食言고? · 90
대들보 위의 군자(梁上君子 · 98
뱀의 발(蛇足 · 106
서울은 왜 한자로 쓰지 못할까요? · 114
우리나라의 주요 일간(日刊 신문 · 122
음별 색인(音別索引 · 209~219
한자는 옛날옛날에 중국의 창힐이라는 사람이 새와 짐승의 발자국 모양을 본떠 처음으로 만들었는데, 필요에 따라 자꾸 글자를 만들어 오다 보니 지금 쓰이는 글자 수가 무려 5만 자 가량이나 된대요.
우리 조상은 세종 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실 때까지 중국의 한자를 빌려서 사용하였고, 그 후로도 한글과 한자를 함께 사용하였어요.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는 한자에 바탕을 둔 말이 매우 많아요. 김(金씨, 이(李씨, 박(朴씨 같은 성(姓과 이름, 광주(光州, 부산(釜山, 인천(仁川 같은 지명, 학교(學校, 국민(國民, 연필(鉛筆 같은 낱말 등 우리말의 70퍼센트 가량이 한자어(한자 낱말이지요.
그러므로 우리의 말과 글을 제대로 잘 사용하려면 한자를 잘 알아야 해요. 특히 우리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본받고, 국어를 비롯하여 수학, 과학, 사회 등 여러 과목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려면 한자를 꼭 공부해 두어야 한답니다.
16가지 주제의 한자어를 통해 한자의 기초를 다지고, 어휘력도 쑤욱 키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