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전 세계를 매혹시킨 2015년 최고의 판타지!
특정 동물과 교감하여 그 동물의 힘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종족 ‘페럴’.
이 ‘페럴’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판타지 소설이자, 2014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을 뜨겁게 달구었던 아주 특별한 시리즈 [페럴]의 두 번째 이야기《미드나잇스톤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페럴은 ‘야생을 돌아다니며 사는 동물’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진일보시킨 신종(新種으로, 특정 동물의 능력을 이용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뿐 아니라 직접 그 동물로 변신할 수도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이다. 여기에 까마귀, 거미,...
전 세계를 매혹시킨 2015년 최고의 판타지!
특정 동물과 교감하여 그 동물의 힘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종족 ‘페럴’.
이 ‘페럴’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판타지 소설이자, 2014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을 뜨겁게 달구었던 아주 특별한 시리즈 [페럴]의 두 번째 이야기《미드나잇스톤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페럴은 ‘야생을 돌아다니며 사는 동물’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진일보시킨 신종(新種으로, 특정 동물의 능력을 이용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뿐 아니라 직접 그 동물로 변신할 수도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이다. 여기에 까마귀, 거미, 비둘기, 바퀴벌레, 뱀, 여우, 늑대, 벌 등 다양한 페럴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능력을 겨루는 설정 또한 다른 판타지 소설과 차별화되는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신선하고 획기적인 등장인물과 다이내믹한 플롯이 단연 돋보이는 이 매혹적인 시리즈는 시놉만으로 전 세계 31개 언어권에 판권이 판매되었고, 20세기폭스필름에서도 영화 판권을 계약해 시나리오 작업이 완성 단계에 있다.
[페럴] 시리즈는 판타지 문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상상과 파격의 즐거움을 유지하면서도 인간의 근원적 호기심과 욕망, 본성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수작이다. 또한 판타지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의 선과 악, 기쁨과 슬픔, 분노와 두려움을 냉철하게 직시하는 동시에 따뜻하게 보듬는다. 책을 읽는 동안 강렬한 카